[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가 28일 별세했다. 고인은 향년 73세로, 유족으로는 부인 임숙희 씨와 아들 장석환, 장석원 씨, 자부 조주연, 유주연 씨가 있다.

현대엘리베이터측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10일부터 급성 뇌출혈로 치료를 받아오다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장례절차는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진행된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로,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충청맘도 천안시 천안공원묘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