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대우루컴즈(대표 윤춘기)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공동주최하는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대우루컴즈는 주로 데스크톱PC, TV, 가전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는 기업이다. 과거 대우 시절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과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신뢰와 품질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체계적인 운영능력과 조직력으로 업력 14년만에 1,000억을 돌파하는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PC/모니터 제조 및 유통을 통해 공공조달시장에서 성과를 내었으며 성능 인증, 친환경 기술 인증, 굿 디자인 인증 등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조창제 대우루컴즈 사장이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대우루컴즈)
조창제 대우루컴즈 사장이 2019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대우루컴즈)

또한 대우루컴즈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바탕으로 “루컴즈”브랜드 가치를 확장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작년 가전시장 공략을 확대하면서 가전제품 라인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냉세에(냉장고,세탁기,에어컨) 제품을 동시에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 2분기에는 공기청정기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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