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20일 故 구본무 회장 '1주기' 비공개로 진행
구광모 LG 회장, 20일 故 구본무 회장 '1주기' 비공개로 진행
  • 양대규 기자
  • 승인 2019.05.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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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LG그룹의 고(故) 구본무 회장 1주기 추모식이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추모식은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비공개로 진행될 구 전 회장의 1주기 추모식에는 구광모 회장을 비롯해, 권영수 LG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과 각 계열사 임원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무 전 회장은 지난해 2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구 전 회장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울대 병원에서 20일 오전 9시 25분 영면에 들었다. 2018년 뇌종양이 발견된 후 수술과 치료를 진행했지만 결국 병세가 악화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LG그룹은 “구 회장(구본무 전 회장)은 1년간 투병을 하는 가운데 연명치료는 하지 않겠다는 평소 뜻에 따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LG 임시주총에서 구광모 당시 LG전자 상무가 LG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그룹 회장직을 맡게 됐다. 이어 구 회장은 LG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실질적인 그룹 경영권을 갖게 됐다.

고(故) 구본무 전 LG 회장(왼쪽)과 구광모 현 LG 회장(오른쪽)
고(故) 구본무 전 LG 회장(왼쪽)과 구광모 현 LG 회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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