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동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 테마파크 착공...지역 일자리 창출 협약도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GS리테일이 16일 동부산 오시리아관광단지의 핵심 시설이 될 테마파크 착공식에 대표주관사로 참석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GS리테일은 오시리아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16년 오시리아 테마파크 PFV를 설립했으며, 대표 주간사로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총괄 사업을 관리하게 된다. 오시리아 테마파크 PFV는 사업금액 3780억원을 투자해 부산 기장군 기장읍 당사리 50만 765㎡ 부지에 관광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이번에 개발하게 되는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테마파크는 명품 복합관광단지를 목표로 테마파크. 쇼핑몰, 루지 체험장, 호텔 등을 순차적으로 조성하게 된다. 해당 관광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부산 동남권을 대표하는 핵심 관광명소가 되어 다양한 객층의 관광객들 방문이 증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착공식과 함께 관광단지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인재 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이 진행돼,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오거돈 부산시장이 참여 기업을 대표해 행사에서 서명을 진행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정보 제공 및 교류,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 취업역량 강화 등이 있다.

(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할리스커피, 이른 더위에 콜드브루 라인업 강화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콜드브루가 들어간 ‘콜드브루딜라이트’를 출시하며 콜드브루 메뉴 강화에 나섰다.

신메뉴 ‘콜드브루딜라이트’는 기존의 에스프레소 샷 대신 콜드브루 샷을 넣은 프리미엄 라떼다. 할리스 콜드브루 전용 블렌드로 추출해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콜드브루에 바닐라 시럽과 연유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으로 5800원이다.

LG생활건강, ‘후 비첩 예찬 세트’ 선봬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LG생활건강이 왕후에게 바친 빛나는 존경과 사랑을 담은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후 비첩 예찬 세트’를 선뵀다.

‘비첩 예찬 세트’는 ‘후’ 브랜드가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 제품으로, 8년 연속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1위를 지켜온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대표 제품 ‘비첩 자생 에센스’에 궁중 가구의 길상 장석을 모티브로 삼아 특별함을 더했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자생력을 선사하는 ‘초자하비단’이 농축되어 후의 대표 궁중 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 성분과 함께 피부 탄력, 보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다스려 준다. 또 노화의 징후로 나타나는 피부 고민을 전반적으로 케어해 로얄 안티에이징 케어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후 비첩 예찬세트의 가격은 18만5000원대다.

(이미지=LG생활건강)
(이미지=LG생활건강)

문재인정부 2년...아파트 매매가 분당구 15.96%로 가장 많이 올라

심형석 미국 SWCU대학 교수
심형석 미국 SWCU대학 교수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문재인정부 2년 동안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국적으로 1.13% 하락했다. 수도권과 지방은 각각 3.97%, -5.80% 상승해 권역 별로 차이를 보였다. 그리고 그 차이는 1년차 5.47%p에서 2년차 9.77%p로 2년새 크게 벌어졌다. 박근혜정부 2년 동안은 수도권(4.71%)보다 지방(7.09%)의 상승률이 오히려 높았다.

심형석 미국 SWCU대학 교수에 따르면 문정부 집권 2년 동안 전국에서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성남시 분당구다. 분당구가 15.96% 상승했고, 다음은 서울 송파구(15.42%), 대구 수성구(14.88%)의 상승률이 높았다. 지방은 대구 수성구, 중구(13.42%)만 포함됐다.

이에 반해 박근혜정부 2년 동안은 경북 경산시(27.50%)가 가장 많이 올랐으며 다음은 경북 경주시(25.02%), 대구 수성구(24.39%)의 상승률이 높아 대구, 경북지역이 강세를 보였다.

정권의 집권2년차 아파트시장은 향후 부동산시장을 예측하는 바로미터가 된다. 박근혜정부에서 문재인정부로 정권이 교체되면서 지방에서 서울(수도권)로 매매가격 상승률이 높은 지역이 변경됐다. 특히, 지방의 경우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이 고착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별도의 대책이 필요하다.

 

 

하이트진로, 전사 환경지킴이 캠페인 올해로 4년째 진행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하이트진로가 올해에도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인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5일,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사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사, 영업 지점, 공장에 근무하는 전국의 임직원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조를 이루어 지역 인근의 주요 상권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오물 제거, 거리 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2016년 전사 환경지킴이 봉사단 발족 이후 시작된 환경지킴이 캠페인은 올해로 4년째다. 전사 임직원이 매년 꾸준히 실시해온 결과, 3년간 5,400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하이트진로는 임직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독려하고자, 봉사활동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일년에 한번 시상식을 진행한다.

(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롯데주류, 성년의 날과 부부의 날을 위한 와인 추천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롯데주류가 성년의 날과 부부의 날을 맞아 연인, 배우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 2종을 추천한다.

성년의 날 추천 와인은 ‘로사리갈’로, 붉은 장미를 강조한 라벨과 밝은 장미빛 컬러, 은은하게 퍼지는 장미향이 특징이다. DOCG등급(이탈리아 와인의 최상등급)의 ‘로사리갈’은 알코올 도수 6도의 스위트 와인으로 과일, 케이크, 초콜릿 등과 잘 어울린다.

부부의 날 추천 와인은 ‘안나 코도르뉴’(5만원대)다.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품명에 아내의 이름인 ‘안나’를 담은 ‘안나 코도르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패키지 모양이 특징적인 와인이다.

(사진=롯데주류)
(사진=롯데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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