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수원문화재단’과 함께 우리나라 관광 활성화 나선다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이 수원문화재단과 손잡고 수원지역 체류형 관광 상품 활성화에 나선다.

여기어때와 수원문화재단은 ‘수원화성 콘텐츠와 OTA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상품 활성화 사업’에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상품판매 공동 홍보 검토 ▲수원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 주요 성과를 나누고, 고민하는 상생안을 모색한다.

여기어때는 수원의 체류형 관광 상품인 ‘2019 수원화성 달빛동행’ 티켓을 내놨다. 하얀 달빛 아래 아름답게 빛나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투어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화성행궁 관람 ▲화성어차 탑승 ▲수원화성 야경 관람 ▲전통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행사는 3개월 동안 6회로 구성됐다. ▲6월(14일~15일/금,토) ▲7월(12일~13일/금,토) ▲8월(14일~15일/수,목)

여기어때, ‘수원문화재단’과 함께 관광 상품 활성화에 나선다.(사진=위드이노베이션)
여기어때, ‘수원문화재단’과 함께 관광 상품 활성화에 나선다.(사진=위드이노베이션)

집닥, 요기보와 인테리어 콜라보 이벤트 진행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플랫폼 집닥(대표박성민)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요기보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집닥 고객에게 인테리어를 비롯해 요기보의 주력 제품인 빈백쇼파를 추가 제안하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참여방법은 소개하고 싶은 특별한 주거공간을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요기보 맥스를 비롯해 요기보 팟, 요기보 미니, 애니멀 스퀴지보 등 다양한 쇼파와 소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집닥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방문 견적 상담 신청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요기보 전제품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와 견적 상담 신청은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한다.

집닥, 요기보와 인테리어 콜라보 진행한다.(사진=집닥)
집닥, 요기보와 인테리어 콜라보 진행한다.(사진=집닥)

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로 에어컨·세탁기·매트리스 청소 한번에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대표 빅터 칭)’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에어컨, 세탁기, 매트리스 청소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에어컨 청소를 지원하는 미소는 프론트 판넬부터 쿨링팬까지 완전 분해를 통해 내부 부품의 오염 상태를 확인하고 고객에게 문제점에 대해 직접 친절히 설명한다. 벽걸이 에어컨 청소는 6만원의 저렴한 금액으로 진행이 가능하며, 선착순 이벤트로 2대 이상의 제품 청소를 주문할 경우 최대 10%의 요금할인이 적용된다.

미소의 세탁기 청소는 100% 분해 청소로 진행된다. 먼저 세탁기 고무 커버 분리부터 시작하여 본체에서 통 분리까지 완전 분해를 실시, 내부 부품의 오염 상태 확인한 후 고객에게 상세 설명을 한다. 가격은 일반 세탁기에서 드럼, 빌트인 세탁기 등 세탁기의 종류에 따라 7만원~13만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미소의 매트리스 청소는 진드기, 곰팡이 제거, 살균 소독이 가능한 장비를 통해 매트리스 오염도 체크 및 침대 프레임 클리닝을 진행한다. 매트리스 클리닝 및 진드기 제거제 도포 후 UV 살균 후 주변 정리 이후 고객 검수 진행을 통해 마무리한다. 매트리스 청소는 침대의 크기에 따라 4만원~5만5천원까지 책정돼 있다.

미소는 에어컨과 세탁기, 매트리스 청소를 담당하는 클리너들을 전원 3년 이상의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하며, 현장 검수에 3개월간 A/S를 제공하고 있다. 미소의 가전, 매트리스 청소 서비스는 미소 웹, 앱에서 서비스 접수 후, 서비스 2일~3일 전 미소의 상담원이 고객에게 연락해 주문 정보를 확인하고 진행절차 안내 후 서비스가 진행된다.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지역에서 서비스가 가능하다.

파인디지털, 대용량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파인파워1012A’ 출시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블랙박스 대용량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파인파워 1012A’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파인파워 1012A는 12,000mAh의 용량으로 1시간 충전만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최대 36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제품이다. 특히 추가 배터리를 옵션으로 선택 시, 외부 입출력 단자를 통한 용량 확장이나 다중 연결 추가 기능을 통해 사용시간을 최대 70시간까지 늘릴 수 있다.

또한 스마트모드를 지원해 안정적인 배터리 관리와 전원공급이 가능하다. 차량의 메인 배터리 전압이 검출될 경우 이를 4시간 사용 후에 보조배터리 모드로 전환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CC/CV MAX 10A 고속 충전 회로와 배터리 관리 시스템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블랙박스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파인디지털측 설명이다.

제품은 안전성이 강한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리튬 인산철 전용 충전 회로를 채용해 차별화된 성능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제품 소비자 가격은 36만9,000원이다.

파인디지털,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파인파워1012A’ 출시(사진=파인디지털)
파인디지털,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파인파워1012A’ 출시(사진=파인디지털)

인피니언, 미래 전기차를 위한 폭스바겐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합류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폭스바겐 그룹의 전략적 협력사 네트워크 FAST(Future Automotive Supply Tracks)에 새로운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 전략 분야에서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한 것이다. 인피니언 전력 모듈이 폭스바겐의 모듈러 전기 드라이브 매트릭스인 MEB에서 전기 드라이브를 제어한다. FAST의 일원으로서 인피니언과 폭스바겐은 미래의 반도체 요구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나갈 것이다.

인피니언 오토모티브 사업부 피터 쉬퍼 사장은 “인피니언은 고객사와 협력해서 e-모빌리티가 일상 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폭스바겐과 협력하여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늘리고 충전 시간을 단축하는 등의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커넥티비티, e-모빌리티, 운전자 보조 부문 조달 책임자 마이클 배커는 “강력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은 폭스바겐의 전기차 전략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우리의 전기차 모델은 주요 혁신 기업들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채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향후 10년간 약 70종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고 220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대부분의 차종이 MEB를 기반으로 한다. 여기에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새로운 ID. 시리즈와 아우디, 시트(Seat), 스코다(Škoda) 모델도 포함된다.

폭스바겐 전기차 ID 컨셉 디자인(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전기차 ID 컨셉 디자인(사진=폭스바겐)

마이크로칩, 5G 솔루션 ‘TimeProvider 4100 2.0’ SKT 채택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5G 네트워크 구축의 최대 난제 중 하나는 고밀도 패킹된 대규모 기지국을 동기화하는 것이다. 또 다른 난제는 재밍, 스푸핑, 신호 손실 등과 같은 취약점으로 인해 범지구 위성항법시스템(GNSS)에 순간적인 결함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이와 같은 문제와 네트워크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회사인 마이크로세미를 통해 TimeProvider 4100 릴리즈 2.0을 비롯한 제품을 정밀 시간 프로토콜(PTP) PackeTime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했다. TimeProvider 릴리즈에는 10기가비트 이더넷(GE) 지원, 비용 절감을 위한 바운더리 클럭(Boundary Clock) 동작 모드, 여러 소스로부터 네트워크 기지국과 그 외 종단점으로의 타이밍 흐름 배분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기타 향상된 기능들이 추가됐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이 서울 및 수도권, 충청도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0 GE 확장 모듈이 내재된 TimeProvider 4100 2.0을 채택했다.

TimeProvider 4100의 게이트웨이 클럭 동작 모드를 마이크로칩의 고성능 바운더리 클럭(HP-BC) 동작 모드로 확장하게 되면 최신 고정확도 ITU-T C클래스와 D 클래스 바운더리 클럭 표준을 지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표준은 광통신망에서 매우 정확한 시간 전송을 요구하므로, 사업자는 전용 광섬유 회선보다는 고밀도 파장분할다중화(DWDM)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릴리즈 2.0은 10 GE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선택적 확장 모듈을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 디바이스의 증가하는 대역폭 요건을 충족시킨다.

(사진=마이크로칩)
마이크로칩의 TimeProvider 4100 2.0(사진=마이크로칩)

ST, ADAS용 프로그래머블 PMIC 출시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7개의 출력을 갖춘 자동차용 전력관리 IC(PMIC) L5965를 출시해 자동차 비전 시스템과 그 외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보다 작고 안정적인 전자제어 장치를 구현한다. 이 디바이스는 레지스터-프로그래머블 출력 전압과 시퀀싱, 통합 기능-안전 메커니즘을 통해 배터리 전압으로부터 직접 동작이 가능하다.

단일 L5965 디바이스는 7개의 출력을 조절함으로써 센서, 메모리 IC, 프로세서, CAN 인터페이스 회로 등 카메라 및 레이더 기반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전반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출력 전압 및 시퀀싱을 설정하는 OTP(One- Time Programmable) 셀은 다양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와 기타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PMIC를 유연하게 구성하도록 해준다.

L5965는 자동차 배터리에서 직접 동작할 수 있어 사전 레귤레이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레지스터-프로그래머블 출력을 통해 전압-설정 레지스터도 제거하고, 온칩 레귤레이터를 외부 보상회로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디바이스로 풋프린트와 재료비를 모두 절감하면서 외부 부품까지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외부 부품에 대한 환경적 영향에서 비롯되는 변동성을 제거하고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고 정확도를 향상시킨다.

내장된 기능-안전 기능은 ISO 26262에 따라 설계되었으며, 최대 ASIL-D까지 ASIL(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 요건을 충족시키는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고장 상태 핀, 전압 모니터, 접지-손실 비교기, 아날로그 및 디지털 BIST(Built In Self-Test)와 온도 모니터 등의 메커니즘도 포함하고 있다. ST는 현재 L5965의 생산량을 늘리고 있으며, 샘플은 히트싱크가 필요 없는 작고 저렴한 7x7mm QFN48 패키지로 공급하고 있다.

ST의 ADAS용 PMIC(사진=ST)
ST의 ADAS용 PMIC(사진=ST)

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 출시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실시간 기업 자산 및 위기관리 모니터링이 가능한 ‘에코스트럭쳐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의 ‘에코스트럭쳐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는 고객의 전사적 위험 프로필을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생성해주는 IIoT 기반 플랫폼이다. 안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 솔루션은 플랜트와 같은 고객 자산의 안전한 운영, 이를 통한 수익 창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잠재적 위험에 대한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SIF Manager 애플리케이션을 토대로 구축됐다. 여러 업무 현장의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인터페이스에 통합 표현 된다. 사용자는 기업 성과에 영향을 주는 위기 상황에 대한 실시간 위기관리가 가능해 사업 수익성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안전 서비스 실행 책임자 스벤 그론은 ‘’우리의 목표는 고객이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하여 중요한 모든 비즈니스 변수에 대한 위험성 관리, 즉 안전성, 보안, 효율성, 신뢰성 그리고 가장 중요한 수익성에 대한 제어 역량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산업용 에코스트럭처 세이프티 어드바이저는 고객이 안전 솔루션을 비즈니스 수익 엔진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가장 좋은 예”라고 말했다.

에코스트럭처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사진=슈나이더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사진=슈나이더일렉트릭)

인텔, 오픈소스 테크놀로지 서밋 개최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인텔이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연례 오픈소스 테크놀로지 서밋(Open Source Technology Summit)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04년 수십 명의 엔지니어가 모인 내부 컨퍼런스로 시작됐으며 이제는 500여명의 참가자가 집결하는 행사가 됐다.

올해는 알리바바, 아마존, AT&T, 구글, 화웨이, 마이크로소프트, 몬타비스타, 레드햇, 윈드리버의 수장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인텔 하드웨어에 최적화되고 컨테이너,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그리고 그 외 클라우드 투 엣지와 같은 분야에서 차세대 데이터 중심 기술을 디바이스 워크로드로 견인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해 논의한다.

인텔 부사장 겸 시스템 소프트웨어 제품 총괄 매니저인 이마드 수수는 “오픈소스 테크놀로지 서밋은 핵심 기술 컨퍼런스로, 기술 콘텐츠, 엔지니어링 참여 및 커뮤니티 중심의 깊이가 이 서밋을 더욱 가치있게 만든다. 올해 인텔은 오픈소스 서밋을 오픈소싱하여, 처음으로 고객, 파트너 및 업계 이해관계자를 초청한다. 인텔에서 오픈소스를 이끄는 뛰어난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연결할 수 있게 돼 몹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마드 N. 수수 인텔 부사장(사진=인텔)
이마드 N. 수수 인텔 부사장(사진=인텔)

아이브스, 센츄리언과 공동개발한 세계 최초 지능형 VMS 출시 임박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아이브스가 Senturian Solution(이하 센츄리언)와 리드 파트너십 계약을 지난 5월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사는 AI 기반 지능형 VMS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일반적인 VMS는 CCTV 비디오 저장 및 Live View만을 지원한다. 여기에, AI 영상 분석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아이브스의 지능형 영상 분석 및 음원 분석을 Plug-In하여 함께 사용할 있게 개발한 것을 지능형 VMS라 한다. 사용자는 지능형 VMS를 통하여 아이브스의 침입, 훔침, 투척, 배회, 화재, 연기, 폭력 등의 다양한 영상분석 알고리즘을 사용할 수 있다.

센츄리언은 미국, 중국, 홍콩, 싱가폴, 중동, 대만 등에 지사를 보유한 글로벌 VMS 개발 업체이다. 양사는 지난 해 8월부터 지능형 VMS 개발에 착수하여 막바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AI 기반 영상 분석 엔진이 탑재된 지능형 VMS는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것으로, 글로벌 영상보안 시장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능형 VMS 하나만 있다면, 매장에서는 침입, 훔침 등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어 도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산업현장에서는 현장 직원의 쓰러짐, 화재, 연기 등을 탐지해 산업현장에서 발생가능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즉, 사건/사고 발생 시 이를 스스로 인식하고 담당자에게 즉각적으로 통보하여 빠른 조치를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아이브스 배영훈 대표는 "글로벌 시장 본격 진출의 원년으로 삼은 올해, 지능형 VMS 출시를 통하여 해외시장 및 해외매출 확대의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션 탐 센츄리언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와 지능형 VMS 시장을 개척함과 동시에 AI 보안 시장 선구자가 될 수 있도록 양사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션 탐) 센츄리언 솔루션즈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 배영훈 아이브스 대표, 최경진 아이브스 싱가폴 법인장(왼쪽부터, 사진=아이브스)
션 탐 센츄리언 솔루션즈 글로벌 세일즈 디렉터, 배영훈 아이브스 대표, 최경진 아이브스 싱가폴 법인장(왼쪽부터, 사진=아이브스)

WISET, ‘신진여성연구원 산업현장진출 지원 사업’ 모집
— 여성연구원 채용시 중소·중견기업에 인건비 1,000만원 지원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안혜연, 이하 WISET)는 기업의 R&D구인난을 해소하고 이공계 청년 여성의 산업 R&D분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신진여성연구원 산업현장진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인력을 모집한다.

‘신진여성연구원 산업현장진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중견기업이 신진여성연구원을 채용(예정)할 경우, 해당인력의 인건비 일부와 연구역량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6개월 지원기간에 대한 인건비 1,000만원이다. 지원기간 종료 후에도 지원기업에서 지원인력 고용을 유지할 경우, 해당 기업과 인력에게 300만원 이내 추가지원금도 부여할 예정이다. 신청 가능 기간은 6월 12일까지며,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과 인력은 WISET WE두드림사이트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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