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SK㈜ C&C가 클라우드와 빅데이터로 대변되는 디지털 기반 기술 전파에 나서며 ‘디지털 지식 공유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SK(주) 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는 ‘2019 실전 디지털 테크 트레이닝(Digital Tech Training)’ 과정을 5월 22일 개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비즈니스 파트너(Biz Partner, 이하 BP)사는 물론 기업의 마케터나 IT개발자 혹은 현장 실무자가 바로 현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활용 노하우를 개방·전수하면서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지식 공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고 SK C&C 측은 설명했다.

SK C&C는 2019 디지털 테크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기업 (사진=SK C&C)
SK C&C는 클라우드 활요을 위한 2019 디지털 테크 트레이닝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사진=SK C&C)

교육 과정은 ▲ ‘아큐인사이트 플러스 플랫폼을 활용한 빅데이터·머신러닝·딥러닝’ 실습 ▲ ‘AccuInsight+ Hands on Seminar’ 과정 ▲ ‘클라우드 제트 테크 트레이닝(Cloud Z Tech. Training) ▲ 클라우드 제트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 기반 주문·구성·설정’ 실습 과정으로 구성됐다.

기업 마케터와 IT개발자, 실무자 등은 필요에 맞춰 수강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매월 20일까지 클라우드 제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문진 SK㈜ C&C 채널&마케팅 그룹장은 “디지털 세상에서는 기술을 개방하고 전수할수록 산업의 성장이 빨라진다”며, “클라우드·빅데이터 과정을 시작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지털 기술 과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BP사 기술 인력은 물론 다양한 기업의 디지털 인재들과 함께 강한 디지털 지식 공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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