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제34회 갤러리탐 신규전시 오픈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제34회 갤러리탐(Gallery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러리탐은 탐앤탐스가 2013년부터 전개 중인 문화예술 후원 프로젝트로, 신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매장인 탐앤탐스 블랙을 포함해 11개 매장에서 오는 7월 1일까지 열린다.

▲블랙 청계광장점에서는 정현동 작가의 ‘Persona’展 ▲블랙 압구정점에서는 신윤화 작가의 ‘선, 선, 선’展 ▲도산로점에서는 황초롱 작가의 ‘기억’展 ▲청담점은 김은진 작가의 ‘시선’展 ▲이태원점은 이언정 작가의 ‘상상의 도시와 산책자’展 ▲파드점은 이로로 작가의 ‘생동하는 시간’展 ▲유기농테마파크점은 황유경 작가의 ‘Weird People, Weird Places’展 ▲더 스토리지점은 김수희 작가의 ‘눈먼 자의 궤적과 도도새의 법칙’展을 진행한다.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장수시 작가의 ‘우리들 이야기’展, 탐앤탐스 문정로데오점은 정혜련 작가의 ‘[HAPPY] is the [PRESENT]!’, 역삼2호점에서는 이재은 작가의 ‘조오크 시리즈(Joke series)’展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탐앤탐스)
(사진=탐앤탐스)

남양유업 ‘장하다 불가리스’ 캠페인, 뷰티풀민트라이프 2019 공식 후원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 5월 11일~1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뷰티풀민트라이프 2019’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장하다 불가리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하다 불가리스’ 캠페인은 피크닉 컨셉의 음악축제 ‘뷰티풀민트라이프 2019’에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2030 젊은 층에게 건강한 식습관과 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틀간 총 5000여 명의 소비자가 불가리스 홍보부스에 방문해 ‘장하다 불가리스 퀴즈 이벤트’, ‘불가리스 많이 담기 행사’, ‘핑거스트링치즈 증정 행사’ 등의 행사에 참여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1991년 출시 이후 28년째 국민의 장건강과 쾌변을 책임져온 ‘불가리스’ 제품을 핵심 컨셉으로 선정해 건강한 식습관과 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장하다 불가리스’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장속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와 100% 천연식품 추출원료를 담은 고급 발효유 ‘불가리스’가 축제에 참여한 젊은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고 흥미롭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지=남양유업)
(이미지=남양유업)

현대IT&E, 가정의 달 맞아 ‘자유이용권 무제한’ 프로모션 진행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IT전문기업인 현대IT&E는 오는 31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연인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현대IT&E는 이 달 말까지 VR스테이션 자유이용권 이용 시간(3시간)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유이용권 무제한 혜택은 VR스테이션 홈페이지(www.h-vrstation.com)를 통해 예매시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입장 후 시간 제한 없이 약 20여 종의 VR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유이용권 가격도 주중 3만2000원, 주말 3만5000원에 각각 특가로 선보인다.

현대IT&E 관계자는 “지난 2월 자유이용권을 도입한 이후, VR스테이션 방문자수가 도입하기 전과 비교해 20% 이상 증가했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무제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현대IT&E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스테이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자녀와 함께 VR스테이션을 방문하는 가족 고객에게는 폴라로이드 가족 사진을 촬영해주고, 어린이들에게는 추억의 과자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빅3 이용권’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VR콘텐츠 2회 이용할 수 있는 ‘빅2’ 이용권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도 증정한다.  

한편 현대IT&E는 LG 유플러스와 '유플러스 멤버십' 제휴를 체결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대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유플러스 5G' 이용권은 총 5개의 VR 콘텐츠를 2만5000원에 경험할 수 있는 LG 유플러스 멤버십 고객 전용 상품으로 5월 한 달간 선보인다.

또한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인 H포인트와 현대백화점카드 회원 대상으로 VR게임(어트랙션) 4종을 즐길 수 있는 '빅4' 이용권을 동반 1인까지 2만5000원에(정상가 3만3000원) 할인 판매한다.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현대IT&E)
(사진=현대IT&E)

CJ대한통운, UN SDGs와 손잡고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앞장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CJ대한통운이 ‘UN지원SDGs협회’와 함께 연간 배송되는 12.2억개의 택배상자 송장에 미세먼지 줄이기 메시지를 삽입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12.2억개는 전체 택배배송량 25.4억개의 48.2%로 1년간 캠페인이 진행될 경우 세대당 주 1회 이상 대국민 메시지 노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오크우드호텔에서 진행된 ‘미세먼지 환경개선을 위한 UN SDGs 특별 캠페인 업무협약식’에 참가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는 CJ대한통운을 비롯한 KT, 유니클로 등 국내외 기업이 동참하며 회사별로 동원 가능한 자원을 활용해 캠페인을 지원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회사의 택배 네트워크를 통해 배송되는 연간 12.2억개(2018년 기준)의 택배상자의 송장 자투리 공간에 캠페인 문구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한다. 택배 배송을 받는 소비자들이 반드시 송장을 확인한다는 점에 착안한 캠페인 방식이다. 특히 연간 12.2억개의 수치는 15세 이상 국민(4519만명)이 연간 27.1개, 세대당(2204만세대) 연간 55.5회씩 받는 수치에 해당한다(2018년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 기준). 1년간 캠페인이 진행될 경우 1인당 2주에 1회 이상, 세대당 주 1회 이상 동일한 메시지에 반복적으로 노출될 수 있다. 홍보 전단지나 특정 매체를 통한 캠페인에 비해 일반 국민들의 생활 깊숙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미세먼지 줄이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문구 확정 및 송장 인쇄 등을 거쳐 오는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CJ대한통운)
(사진=CJ대한통운)

CJ, 전국 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제3회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 개최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CJ그룹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유망한 작은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제 3회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 ‘오크리에이터스'를 개최하고, 오는 6월 2일까지 충청∙호남∙제주 지역의 작은기업과 전국의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모집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역의 잠재력 있는 작은기업을 소비자들에게 알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유망한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콘텐츠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작은기업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기업에는 색다른 형태의 홍보 기회를, 크리에이터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수도권과 영남권에서 각각 열린 1, 2회 공모전을 통해 총 50팀의 작은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이 1:1 매칭을 통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여기서 만들어진 콘텐츠가 유튜브에서 총 7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3회 공모전에서는 세종∙충남∙전북∙전남∙광주∙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해당 지역 작은기업과 크리에이터 각 30팀을 선발, 역시 1:1 매칭을 통해 작은기업 홍보를 위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 과정에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DIA TV 인기 크리에이터들의 1:1 멘토링을 포함,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 크리에이터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이후 DIA TV 및 CJ헬로 지역방송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작은기업에 주어지는 지원혜택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30개의 작은기업에는 기존 인플루언서 마케팅 교육 외에, 오는 8월 부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컨벤션 부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제품은 주문생산 기반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 메이커스’에도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 작은기업은 ▲라이프(푸드·리빙 등) ▲스타일(뷰티·패션 등) ▲패밀리(키즈·장난감 등) 분야에서 해당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추천을 받은 기업이면, 크리에이터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1인 창작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ccei-match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CJ)
(이미지=CJ)

삼성웰스토리,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 '웰그리너' 론칭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단체급식 1위 기업 삼성웰스토리는 사내식당에서 소비자와 함께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 '웰그리너'(Welgreener)를 론칭했다. 웰그리너는 'welstory'와 친환경을 상징하는 'green',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을 합성한 것으로 웰스토리와 함께 그린라이프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 이상이 단체급식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사내식당에서의 친환경 활동은 환경 보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과 참여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질적인 환경 보호 효과도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 중 10%가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 중 절반만 줄여도 소나무 9천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인 연간 45만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하루 100만식을 제공하는 단체급식 1위 기업으로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인 '웰그리너'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소비자와 함께 펼쳐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삼성웰스토리는 웰그리너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활동이 펼쳐지는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브랜드 로고와 컬러, 그래픽 모티브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해 적용했다.

또한 친환경 소재인 타이벡으로 만들어진 에코백, 텀블러, 빨대 키트 등 일상의 친환경 활동을 돕는 다양한 종류의 웰그리너 굿즈 라인업도 선보인다.

웰그리너가 진행하는 첫 번째 친환경 캠페인 활동은 사내식당의 '잔반 줄이기'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소비자가 평소 본인의 식사량에 맞게 밥, 국, 반찬 등 모든 음식의 양을 선택할 수 있게 준비해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음식이 없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음식을 남기지 않고 식사를 마칠 때마다 스탬프를 찍어주고 웰그리너 굿즈를 제공하는 웰그리너 쿠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식사 공간에는 '그린 테이블 존'도 마련했다. 그린 테이블 존에 앉은 사람들 모두가 잔반 없이 식사를 마치면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동료들과 함께 참여하는 재미 요소도 더했다. 현재 시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웰그리너 잔반 줄이기 프로젝트의 진행 결과 지난 한 달간 한 사람이 배출하는 잔반량이 평균 121g에서 94g으로, 2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삼성웰스토리)
(사진=삼성웰스토리)

CU, '배달서비스' 전국 가맹점 1000여곳으로 확대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편의점 CU(씨유)가 지난 달 배달앱 ‘요기요’, 메쉬코리아 ‘부릉’과 손잡고 선보인 배달서비스를 전국 1000여개 가맹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4월부터 수도권 내 30여개 직영점에서 배달서비스를 시범 운영해 왔으며, 서비스 도입 후 추가 매출 발생은 물론 우천 시 최대 5%의 매출 향상 효과가 나타났다.

씨유의 배달서비스는 전국 1,000여개 가맹점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대상 점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배달 서비스는 소비자가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해 1만원 이상 구매를 할 경우, 가까운 CU(씨유) 매장의 상품들을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다. (소비자 배달 이용료 3000원)

소비자가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하면 GPS 기반으로 주문자로부터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한 CU(씨유) 매장들이 노출 되며, 요기요에서 실시간으로 주문이 가능한 상품의 재고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접수된 주문사항은 CU(씨유) POS에서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매장  관리시스템과 연동이 되는 등 편의점 배달 운영체계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가맹점주의 운영 편의성도 높였다.

주문이 가능한 상품은 도시락, 삼각김밥 등 간편 식품과 디저트, 음료, 튀김류, 과일 등 200여 가지이며 향후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할 계획이다.

소비자 결제는 요기요 APP을 통해 진행하며, 배달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23시까지다.

(사진=씨유)
(사진=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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