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2019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에서 활약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롯데호텔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 지역 최대 여행박람회 ‘2019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rabian Travel Market, 이하 ATM)’의 단독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세계에서 30개(국내 19개, 해외 11개) 호텔을 운영 하며 글로벌 체인으로 도약한 롯데호텔의 존재감을 이번 단독 참가로 중동 권역에 확실하게 알릴 수 있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해 ATM은 150개국에서 약 4만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하여, 지난해보다 5%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처음으로 단독 참가한 100여개 참가업체 중에서 롯데호텔은 가장 돋보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ATM 주최측 공식 집계에 따르면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 개설된 롯데호텔의 프로필 페이지는 일 평균 500여회의 조회수를 기록하여 참가자 평균의 4배를 훌쩍 뛰어넘었다. 높은 관심은 박람회 현장에서도 재현되어 4일간 약 1000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롯데호텔의 부스를 찾아와 심도 있는 논의가 연이어 펼쳐졌다.

롯데호텔의 전시관엔 에미레이트 홀리데이(Emirates Holidays), 디나타(DNATA) 등 아랍권 대형 여행사들 많이 방문했다. 롯데호텔과의 B2B 통합계약을 검토하던 중동 업체들이 해외 각지에서 온 롯데호텔의 세일즈 매니저들로부터 생동감 넘치는 상품 설명을 가까이서 직접 들을 수 있었던 기회였기 때문이다. 중동지역 전통의상 차림으로 롯데호텔 부스에서 계약 상담을 마치고 나오던 두바이 소재의 한 럭셔리 여행사 관계자는 "오늘 현장 상담 후 다음주 한국 답사 계획을 변경했다. 오늘 이야기 나눈 시그니엘서울과 롯데호텔서울, 두 곳에서 투숙하며 상품을 연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호텔)

롯데百,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등 4개 점포서 45돌 '헬로키티' 전시회 진행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롯데백화점은 9월 1일(일)까지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영등포점, 광복점, 대전점에서 순차적으로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Hello Kitty)' 탄생 45주년을 기념해 오리지널 작품과 국내 아티스트가 재해석한 작품을 전시하는 '헬로키티, 헬로 어게인 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의 메인 테마인 ‘헬로키티’는 1974년 캐릭터 전문 기업 ‘산리오’에서 탄생했다. ‘모두의 곁에 있는 소녀’를 컨셉으로 만들어져 45년 간 끊임없이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사랑, 공감, 우정의 상징으로 사랑을 받았다.

‘헬로키티, 헬로 어게인 전’에서는 1974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최신 유행에 맞춰 진화해온 ‘헬로키티’의 오리지널 대표 이미지들과 45주년 기념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또한, 한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 작가가 새롭게 재해석한 ‘헬로키티’ 작품 10여 점도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전시회는 잠실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이달 3일부터 26일을 시작으로 영등포점(5월 30일~6월 30일), 부산 광복점(5월 29일~6월 30일), 대전점(8월 1일~9월1일)까지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헬로키티' 전시회를 기념해, 10일 오후 5시, 오는 1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잠실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 아트홀에서 '헬로 키티'의 3대째 디자이너인 '야마구치 유우코'의 사인회를 준비했으며, 11일 오후 3시에는 헬로키티와 함께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헬로키티 그리팅' 행사를 진행한다.

(이미지=롯데백화점)
(이미지=롯데백화점)

GS리테일 대표, 유통업계 최초로 올해 식품안전의날 대통령표창 수상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GS리테일 대표이사 허연수 사장이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안전의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2019년 제18회 식품안전의날(5월 14일)을 맞아 10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대고객 안전안심을 위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GS리테일 대표이사 허연수사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유통업계 관계자가 받는 최초의 수상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

GS리테일은 지난 한해 동안 ▶식품안전의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전개 ▶먹거리에 대한 자체 위생 활동 강화 ▶파트너사와의 위생관련 상생 협력 지원 ▶소비자 보호 주요 활동 지원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금번 대통령표창을 받게 됐다.

또 GS리테일 비전인 ‘끊임없는 도전으로 고객의 라이프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GS리테일’을 바탕으로 전국민 먹거리의 안전안심을 위한 위생활동과 파트너사 위생역량 강화 지원 활동, 상품에 대한 사전 안전성 검사 등을 지속 진행 할 예정이다. 더불어, 19년에도 지속적으로 전국 13,5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의 모니터, POS 장비 등을 통해 식품안전의날을 지속 홍보하며, 식품제조업체와 공동으로 식품안전주간 할인행사 등을 진행해 소비자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 중에 있다.

(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버거킹,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자 대상 반려견 간식 ‘독퍼(Dogpper)’ 무료 증정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반려견 간식 ‘독퍼(Dogpper)’를 무료 증정한다.

버거킹 ‘독퍼(Dogpper)’ 캠페인은 집에서 햄버거를 즐길 때, 반려견들의 초롱초롱한 눈을 외면해야만 했던 소비자들의 곤혹스러움을 달래기 위한 버거킹의 이색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의 핵심 아이템은 버거킹의 와퍼를 패러디한 ‘독퍼’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반려견 비스킷이다. 버거킹은 5월 10일부터 약 10일간 버거킹 앱과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주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독퍼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반려견 존재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딜리버리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한정 수량 준비되어 매장 별로 재고가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독퍼는 닭고기 베이스로 반려견의 영양에 도움될 만한 비타민과 칼슘 등 사람이 먹어도 무해한 재료들로 반려견들에게 친숙한 뼈다귀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와퍼 특유의 직화로 구운 패티의 불향을 살린 반려견 간식으로 반려견들도 사람이 먹는 와퍼와 비슷한 맛과 향으로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버거킹 제품개발팀은 “사람이 독퍼의 향을 맡았을 때 와퍼보다 약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후각보다 100만배 이상 발달한 개의 후각을 고려해 독퍼의 맛과 향을 조절했다”고 밝혔다.

독퍼는 2개의 비스킷이 독퍼 전용 박스케이스에 담겨 제공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버거킹 앱과 배달의민족 앱을 통한 딜리버리 주문 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www.burgerking.co.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burgerking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버거킹)
(이미지=버거킹)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로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 갱신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한국암웨이가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1] 뉴트리라이트의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으로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갱신했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관을 발굴하고 지정하는 제도다. 한국암웨이는 아동들의 균형 잡힌 생활습관 솔루션을 제공하는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으로 2012년에 최초로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8년 실적을 기준으로 올해 인증을 갱신한 기업들 가운데 건강관련 교육기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한국암웨이가 유일하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한 뉴트리라이트 건강지킴이는 아동들의 올바른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위한 생활습관과 건강증진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한 전국의 초등학교에 전문가들이 방문해 ‘어린이 영양지수(NQ: Nutrition Quotient)’와 체성분 측정을 기반으로 체험형 영양교육과 참여형 운동교육을 실시한다. 더불어 건강한 정서발달과 대인관계를 돕는 정신건강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조손 가정이 많은 학교와 오지학교에도 건강지킴이만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누적 기관 수는 2019년도 1학기 기준으로 330개이며, 수혜학생은 16만 명 이상이다.

(사진=한국암웨이)

신일, 스타필드 고양서 펫가전브랜드 ‘퍼비’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오픈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대한민국 대표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오는 15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펫 가전 브랜드 ‘퍼비(Furby)’의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신일의 ‘퍼비’와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인 ‘몰리스펫샵’이 손잡고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펫팸족들의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양사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현재까지 출시된 퍼비의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계절의 특성을 주목해 목욕 및 위생 기능에 특화된 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 

그 일환으로 반려동물 전용 욕조 ‘스파&드라이’와 자동 발 세척기 등 총 7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스파&드라이는 물속에 미세 공기방울이 마사지 효과를 선사하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배수 후 욕조 바닥에서는 바람이 나와 1차로 배, 발바닥 등 하부를 드라이하고 전용 브러시를 연결해 2차로 머리 등을 드라이,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자동 발 세척기는 산책 후 발에 붙은 진드기나 이물질, 먼지 등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어 좋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및 체험 이벤트도 운영된다. 구매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를 통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60번째 구매 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주문제작형 반려동물 피규어를 증정한다. 아울러 11, 12일에는 퍼비 제품 박스를 디자인한 만화가 권태성이 반려동물의 얼굴을 그려주는 ‘캐리커쳐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신일)
(사진=신일)

켄싱턴리조트 청평, ‘패밀리 바비큐 패키지’ 출시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본격적인 피크닉 시즌을 맞이해 자연 속 바비큐 파티 혜택이 포함된 '패밀리 바비큐 패키지'를 오는 7월 18일까지 선보인다.

산과 강으로 둘러싸인 청평 유일 '서울권 고급 힐링 리조트'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자연을배경으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밀리 바비큐 패키지는 △패밀리(25평형) 객실 1박, △패밀리 바비큐 세트(4인 기준)로 구성됐다.

패밀리 바비큐 세트는 4인 기준으로 제공되며, 야외 셀프 바비큐 테라스 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메뉴는 삼겹살 및 목살, 소시지, 반찬과 신선한 쌈채소 등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음식 외에도 바비큐 파티를 위해 필요한 집기류와 숯 등은 리조트에서 모두 제공해 별도의 준비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며, 매주 금, 토요일에만 운영된다.

한편 5월 31일(금)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힐링&글램핑 패키지’도 판매한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유명 아이돌 그룹의 글램핑 파티 장소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바 있는 풀사이드 글램핑 바비큐 이용 혜택이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패키지는 패밀리(25평형) 객실 1박, 풀사이드 글램핑 바비큐 세트(4인 기준)로 구성됐다.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낭만 가득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매주 금, 토요일에만 운영한다.

(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파크)

하이트진로, 베트남 현지화 전략 확대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하이트진로가 베트남에 장학사업을 진행하며 현지화 전략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베트남 법인인 하이트진로 베트남이 베트남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베트남은 지난 9일 하노이 시내 므엉 탄 하노이 호텔(Muong thanh Hanoi Hotel)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겸한 현지매체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한국 본사의 김인규사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베트남 대학생 20명에게 1인당 1000만동씩, 총 2억동(한화 약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하이트진로가 2017년 5월에 진행한 이후 두번째 진행된 행사다. 하이트진로는 향후 베트남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한국필립모리스㈜, 부산 서면에 아이코스 팝업스토어 오픈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부산에 첫 번째 아이코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본 매장은 부산의 중심지 서면에서 오는 6월 29일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기존 성인 흡연자들에게 유해성이 크게 줄어든 혁신제품을 알리고자 팝업스토어 위치를 부산 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면으로 선정했다. 해당 매장에서는 아이코스3와 아이코스3  멀티 기기 및 액세서리의 구매가 가능하며, 일반담배 연기와 아이코스 증기의 차이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한국필립모리스 니콜라스 리켓 전무는 “국제도시 부산의 첫 팝업스토어를 서면에서 운영하게 됐다. 성인 흡연자들이 더욱 가까이서 아이코스를 만나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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