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연휴 마지막날 가상화폐 시장은 전날의 스웨어 실적 발표에 따른 상승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5일, 트위터의 공동 설립자 잭 도시가 설립한 스퀘어는 올해 1분기 비트코인 매출이 사상 최고인 655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스퀘어는 비트코인을 사고팔 수 있는 P2P 모바일 결제 앱인 '캐시 앱(Cash App)'을 운영 중이다.
6일 오전 8시 30분 코인마켓캡을 따르면 현재 24시간 대비 ▲ 글로벌 비트코인은 0.44% 내린 5802달러 (한화 678만 8,340원) ▲ 글로벌 이더리움 가격은 0.33% 내린 달러 163달러 (한화 19만 710원) ▲ 글로벌 비트코인캐시(BCH) 가격은 1.26% 오른 294달러 (한화 34만 3,980원) ▲ 글로벌 리플 가격은 0.71% 내린 0.30달러 (한화 약 351원)로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가격도 글로벌시장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다.
6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빗썸의 가상화폐 거래 가격은 24시간 대비 ▲비트코인은 0.40% 내린 669만 9000원 ▲이더리움은 0.10% 오른 18만 9100원 ▲BCH은 0.41% 오른 34만 1100원 ▲리플은 1.00% 내린 354원 등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6일) 오전 8시 30분 현재 669만 9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은 오늘(6일) 오전 8시 30분 현재 18만 91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BCH 가격은 오늘(6일) 오전 8시 30분 현재 34만 11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