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모토로라 폴더블폰은 ‘위-아래’로 접는다.
모토로라 폴더블폰 렌더링이 중국 웨이보에 유출됐다고 지난 29일(현지시간) 더버지는 보도했다.
모토로라 폴더블폰 RAZR V4는 연내 출시될 예정이었다. 현재 해당 이미지는 삭제됐으며, 슬래시리크스(SlashLeaks)로 다시 업로드됐다.
모토로라 폴더블폰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와 화웨이의 메이트 X 등 좌우 확장형 달리 위아래 수직 접이식 모양이다. 이는 휴대성과 편의성이 강조된 모양이라고 외신은 분석했다.
함께 유출된 액세서리에는 무선 충전 스탠드가 포함돼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모토로라 폴더블폰 가격은 약 1,500달러(173만 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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