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11번가(대표 이상호)가 유니버설의 귀여운 악당 ‘미니언’ 캐릭터 기획상품을 단독 판매한다.

11번가는 2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일주일간 ‘미니언 타임’ 기획전을 진행한다. 11번가가 유니버설과 함께 기획한 피크닉 매트, 에코백 세트, 쿠션, 북마크 세트, 콜드컵 등 5종의 제품이 판매된다.

각각 5백개에서 1천개의 한정수량으로 제작돼 오직 11번가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으로 미니언의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개성만점의 제품이 탄생했다.

11번가, 캐릭터 미니언 기획상품 5종 단독판매한다.(사진=11번가)
11번가, 캐릭터 미니언 기획상품 5종 단독판매한다.(사진=11번가)

기획상품 외에도 유니버설 공식 60여 종의 미니언 캐릭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기획전을 통해 미니언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면 11번가가 특별 제작한 미니언 박스로 상품을 배송해 준다.

미니언 박스를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특정 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SK매직 공기청정기(1명),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1일권 2매(3명) 등 경품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4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미니언 캐릭터가 달린 볼펜을 증정하고, T멤버십 할인 및 NH농협카드와 신한카드의 결제 할인혜택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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