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는 26일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활용한 ‘지니야, 다이어트를 부탁해’ 고객 체험 행사 응모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서비스는 단계별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공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집에서 체계적인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지니야, 다이어트를 부탁해’ 고객 체험 행사를 통해 선발된 응모자는 ‘6주간 챌린지 프로그램’에 도전하게 된다. 이번 6주간의 챌린지 프로그램은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실천하려는 이들이 체계적인 관리를 받는 것 같은 경험을 해 볼 수 있도록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눔(NOOM) 소속 코치진과 공동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별 도전 목표에 맞춰 코치진이 직접 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1 코칭 서비스를 함께 진행해 참가자들이 끝까지 목표 달성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다. 참가자는 매 주 별로 홈트레이닝 영상을 활용한 운동 진행, 코치진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자발적인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미션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최종 포인트 순위를 통해 참가 우수자들에게 해외여행상품권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T닷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려는 이유(사연) 및 감량 목표 등을 입력하여 응모할 수 있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총 120명의 도전자를 선발하게 된다. 도전자들은 다음 달 25일 서울 성수동 스튜디오 레이어 57에서 발대식을 갖고 6주간의 챌린지를 시작하게 된다. 챌린지 기간 동안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 참여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7월 초 인공지능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에서 진행되는 최종 어워즈 파티를 통해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갖고, 우수 도전자 시상식을 통해 해외여행상품권 등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홍재상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이번 기가지니 홈트레이닝 프로모션은 인공지능 1위 기가지니가 모바일 헬스케어 글로벌 1위 업체 눔과의 제휴를 통해, 여름을 앞두고 홈트레이닝 통해 체계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가지니를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서비스가 다양하게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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