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클라우드+보안=?...삼성SDS, ‘넥스레저 유니버설’ 출시하며 플랫폼 확장
블록체인+클라우드+보안=?...삼성SDS, ‘넥스레저 유니버설’ 출시하며 플랫폼 확장
  • 석대건 기자
  • 승인 2019.04.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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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홍원표 삼성SDS 대표는 2019년 목표로 "대외사업 통한 혁신성장”을 선언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빠르게 발걸음하고 있다.

삼성SDS(대표 홍원표)는 기업용 블록체인 플랫폼 ‘넥스레저(Nexledger)’의 차기 버전인 ‘넥스레저 유니버설(Nexledger Universal)’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넥스레저 유니버설은 NCA와 하이퍼레저 패브릭, 이더리움에 공통으로 적용 가능한 표준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NCA(Nexledger Consensus Algorithm)는 삼성SDS 자체 개발한 분산 합의 기술이다. 

삼성 SDS 측은 넥스레저 유니버설을 통해 위 3개 기반 기술 중 하나로 개발하더라도 사용자 인증, 지급결제, 원본증명 등의 응용 서비스에 통합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전 버전에 비해 거래 처리속도가 향상되었고, 화이트박스 암호기술 적용으로 보안성이 높아졌다고 부연했다.

(사진=삼성SDS)
홍원표 삼성SDS 대표(당시 솔루션사업부문 사장)가 지난 2017년 열린 ‘머니 20/20 유럽’ 행사에서 넥스레저 기술을 선보였다. (사진=삼성SDS)

넥스레저 유니버설은 MS 애저 마켓플레이스에서 PaaS 형태로 제공돼, 기업은 서버와 애플리케이션의 별도 설치 없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홍혜진 삼성SDS 블록체인센터장은 “다른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도 넥스레저 유니버설을 추가로 등재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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