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읽어주는 남자 김광석의 신간 '디지털 경제지도'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최근 경제상식을 꼼꼼히 짚은 책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이른바 '경알못(경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김광석 교수가 신간을 냈다. <경제읽어주는 남자의 디지털 경제지다>다.

이번에 김 교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에 집중했다. 비대면화와 탈경계화, 초맞춤화, 서비스화, 실시간화로 정의되는 현대 디지털 양상을 선두 기업이 갖은 최신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나아가 김 교수는 각 산업분야에서 전개되는 디지털 기술의 도입과 그에 따른 사업 변화도 자세히 알려준다.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응 가능한 미래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산업별 디지털 미래지도'를 제시한다.

이 책을 쓴 김광석 교수는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삼정KPM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거쳤다.

경제읽어주는남자의 디지털
신간 '경제읽어주는남자의 디지털 경제지도'

LG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에어컨, 미 최고 권위 발명상 '에디슨 어워드' 최고상 수상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LG전자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에어컨이 최근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인 ‘에디슨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에디슨 어워드 재단은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7년 ‘에디슨 어워드’를 만들었다. 이 재단은 각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심사위원 3천여 명과 함께 과학기술, 소재,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약 7개월간 평가해 해마다 수상작을 선정한다.

LG전자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에어컨은 기존보다 에너지 효율이 최대 40% 뛰어나면서 소음이 낮고 냉방성능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전자는 미국 현지에서 창문형 에어컨에, 국내에서는 스탠드 에어컨과 벽걸이 에어컨에 각각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하고 있다. 또, 에어컨의 핵심부품인 인버터 컴프레서에 두 나라 모두 10년 무상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환경분야인 '스마트 기후 조절'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은 LG전자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에어컨(사진=LG전자)
환경분야인 '스마트 기후 조절'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은 LG전자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에어컨(사진=LG전자)

원더투어&여기어때, 국내 호텔·리조트 할인 이벤트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위메프 최저가 여행상품 검색·예약 서비스 원더투어가 종합숙박 앱 ‘여기어때’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더투어는 오는 17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2시 각각 선착순 1500명, 총 3000명에게 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쿠폰을 내려받은 고객은 이벤트 당일 원더투어에서 여기어때 국내 숙박 예약 시 금액 제한없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라마다 경주 호텔&리조트 △밸류호텔 강릉 △베스트 웨스턴 제주 호텔 △여수 히든베이 호텔 등 국내 유명 호텔, 리조트도 예약 가능하다.

같은 날 반값 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30분마다 선착순 50명 대상, 총 400명에게 국내 숙박 상품을 최대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50% 쿠폰을 지급한다.

원더투어&여기어때, 국내 호텔·리조트 할인 이벤트 진행한다.(사진=위메프)
원더투어&여기어때, 국내 호텔·리조트 할인 이벤트 진행한다.(사진=위메프)

니오앱스, 메신저 생태계 구축 위해 ‘니오 플랫폼’ 출시 발표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제공업체 니오앱스는 양자정보기술을 적용한 암호화폐 개발을 시작하고, 보안성이 높고 위협에 강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니오 플랫폼을 6월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니오 플랫폼은 실시간 자동 번역 기능이 있는 메신저에서부터 재미있는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에코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다.

모든 니오앱들의 기반인 블록체인 메커니즘은 악의적인 공격에 대한 데이터 보안 및 지속가능성을 제공한다. 조만간 출시될 니오 플랫폼은 기존에 출시된 니오앱들과 함께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비즈니스 성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니오앱스의 니오메신저 이미지(사진=니오앱스)
니오앱스의 니오메신저 이미지(사진=니오앱스)

와디즈, ‘모임 문화’ 영역 확대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대표신혜성)는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임을 개설 할 수 있는 ‘모임 문화’ 관련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야기를 지닌 메이커가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임을 공개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서포터가 모이면 실제 모임이 진행되는 것으로 단순 제품 제작 또는 서비스 출시를 위한 펀딩을 넘어 연결을 통한 새로운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오픈된 모임은 총 6개로 가수 류세라, 서예가 이정화, 라이프쉐어 최재원 대표 등 개인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형태로 구성, 당일 모임부터 5회에 걸친 정기 모임 등 목적에 따라 세분화 되어 있다.

와디즈는 소셜 살롱을 표방하는 다른 서비스와 달리 오픈형 플랫폼으로 자신만의 이야기와 경험을 토대로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임 프로젝트를 개설할 수 있다.

와디즈, ‘모임 문화’ 영역 확대한다.(사진=와디즈)
와디즈, ‘모임 문화’ 영역 확대한다.(사진=와디즈)

공영쇼핑, 제철 맞은 우리 '수산물 특집전' 진행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공영쇼핑이 4월이 제철인 우리 수산물을 판매하는 ‘어랍쇼 제철수산물 특집전’을 진행한다. ‘어랍쇼(魚Love쇼)’는 우리 수산물을 애용하자는 취지로 공영홈쇼핑이 만든 고정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방송한다.

이번 특집전은 4월 제철을 맞아 가장 맛있는 시기인 멍게, 주꾸미, 가자미를 17일, 3회에 걸쳐 소개한다.

또한, 김하진 요리연구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각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와 비법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진다.

공영쇼핑, 제철 맞은 우리 '수산물 특집전' 진행한다.(사진=공영쇼핑)
공영쇼핑, 제철 맞은 우리 '수산물 특집전' 진행한다.(사진=공영쇼핑)

여기어때, 반얀트리 오아시스 야외수영장’ 얼리버드 입장권 판매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반얀트리 오아시스 야외수영장 입장권’을 단독 판매한다.

여기어때는 반얀트리 오아시스 야외수영장의 '얼리 서머 시즌' 운영 기간(5월 1일 ~6월 13일)동안 이용 가능한 입장권을 유통한다. 정가 대비 30% 저렴한 성인권(4만2,000원)과 어린이(2만8,000원)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 6만원 이상 구매 시 여기어때 2,000원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여기어때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원더박스' 자유이용권도 내놨다. 정가 대비 20% 저렴하다. 원더박스는 ‘밤의 유원지’를 컨셉트로 한 테마파크다.

여기어때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반얀트리 오아시스 야외수영장 입장권’을 여기어때 단독 판매한다.(사진=위드이노베이션)
여기어때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반얀트리 오아시스 야외수영장 입장권’을 여기어때 단독 판매한다.(사진=위드이노베이션)

위메프, ‘2019 제이슨 므라즈 내한공연' 티켓 판매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위메프가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의 서울공연 티켓을 오는 17일 낮 12시부터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번 공연의 스탠딩 R석을 판매한다. 위메프에서 구매 시에만 정상가에서 1100원 할인된 13만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예매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

위메프에서 판매하는 서울공연은 7월 24일 수요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한편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공연은 2019년 7월 24일과 7월 26일,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다.

위메프, ‘2019 제이슨 므라즈 내한공연' 티켓 판매한다.(사진=위메프)
위메프, ‘2019 제이슨 므라즈 내한공연' 티켓 판매한다.(사진=위메프)

마우저, 마이크로칩의 PIC-IoT WG 개발 보드 공급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전자부품 공급 업체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의 PIC-IoT WG 개발 보드(AC164164)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PIC 마이크로컨트롤러 1개, Wi-Fi 모듈, CryptoAuthentication 보안 요소 IC가 결합된 PIC-IoT WG 개발 보드는 IoT(사물인터넷) 소자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의 개발 보드로, 지능형 조명 장치, 무선 센서, 기타 스마트홈 장치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마우저가 공급하는 마이크로칩의 PIC-IoT WG 개발 보드를 이용하는 개발자는 차세대 PIC 마이크로컨트롤러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이동할 수 있다. 이 장치의 저전력 PIC24FJ 마이크로컨트롤러는 배터리 전원식의 실시간 감지 및 제어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CIP(코어 독립형 주변장치)가 결합돼 최소한의 코드와 전력 소비량으로도 복잡한 성능을 지원한다. 마이크로칩의 ATWINC1510 모듈은 싱글 밴드, 2.4GHz IoT 네트워크 컨트롤러로, 구글 클라우드에 Wi-Fi를 통해 간편하게 연결된다. ATECC608A CryptoAuthentication 장치는 보안 인증 기능을 갖췄으며, 구글 클라우드 IoT 코어에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등록돼 있다.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 기능도 제공된다.

PIC-IoT WG 개발 보드는 마이크로칩의 MPLAB X IDE(통합 개발 환경), 고속 프로토타이핑 도구 MPLAB 코드 구성기(MCC), 온라인 포털을 제공하므로 공개된 센서 데이터를 즉각 시각화할 수 있다. 이 개발 보드는 450개 이상의 MikroElektronika Click 보드와 호환돼 센서와 액추에이터 옵션을 더욱 많이 제공한다.

(사진=마우저)
(사진=마우저)

컴퓨텍스(COMPUTEX) 2019, 오는 5월 28일 개막

타이트라(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TAITRA)와 타이베이컴퓨터협회(Taipei Computer Association, TCA)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IC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COMPUTEX TAIPEI, 이하 컴퓨텍스)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타이베이국제무역센터(TWTC),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타이베이국제회의센터(TICC)에서 개최된다.

1981년 처음 개최된 컴퓨텍스는 하드웨어 구매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추어 ICT 산업 전체 공급망을 연결하는 ICT 전시회로 매년 발전하고 있다. 올해 컴퓨텍스는 ‘글로벌 과학기술 생태계 구축’을 지향점으로,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5G ▲블록체인(blockchain) ▲혁신 및 스타트업 ▲ 게이밍 및 확장현실(Extended Reality, XR) 등 5개의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타이베이난강전시센터 제 2홀이 신설돼 전시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 컴퓨텍스 2018에서는 30개국 1602개의 업체가 5015개의 부스를 마련했으며, 총 168개국 4만 2284명의 해외 관람객이 컴퓨텍스 2018을 방문했다. 한국은 일본, 중국, 미국, 홍콩 등과 더불어 해외 관람객 수 상위 5개국 안에 들었다. 지난해에 이어 에이수스(ASUS), 벤큐(BenQ), MSI, 인텔(Intel), 엔비디아(NVIDIA), 조택(ZOTAC) 등 글로벌 기업들이 올해 컴퓨텍스에 대거 참가할 예정이며, 한국 기업으로는 마이크로닉스(Micronics), 포스뱅크(POSBANK), 신흥정밀 등 장기참가 업체를 비롯, 다양한 ICT 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사진=컴퓨텍스)
(사진=컴퓨텍스)

“2025년 데이터 총량 175ZB…2018년 대비 5배”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씨게이트 테크놀로지가 아시아태평양(중국 제외)과 일본 지역의 데이터스피어, 데이터 스토리지의 추세와 역학을 연구한 백서 ‘APJxC 데이터스피어: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엔터프라이즈 환경 가속화’를 16일 발표했다. 씨게이트가 의뢰하고 IDC가 연구한 이번 백서에 따르면, 매년 생성 및 복제되는 새로운 데이터양을 나타내는 글로벌 데이터스피어(Global Datasphere)는 앞으로 7년 동안 5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25년에 생성되는 새로운 데이터의 총량은 2018년 32ZB에서 175ZB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되고 있는 오늘날, 사물인터넷(IoT) 기기의 신호 데이터, 인공지능(AI)의 핵심인 메타데이터, 생산성 데이터 등이 더욱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백서는 아태(중국 제외), 일본 지역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스피어 지역 중 하나로 꼽았다. 이 지역은 2018~2025년 연평균 성장률(CAGR)이 28.3%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동 기간 전 세계 성장률은 27.2%, 그중 미국 성장률은 23.6%이었다. 아태(중국 제외) 및 일본 지역에서 생성된 데이터는 2018년 5.9ZB에서 2025년 33.8ZB(각각 글로벌 데이터스피어의 18.2%, 19.3%)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가하는 데이터스피어의 상당 부분은 비디오 감시 시스템, 사물인터넷 기기 신호 데이터, 메타데이터 등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나, 아태(중국 제외) 및 일본 지역에서는 엔터테인먼트 관련 데이터의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분석된다. 2018~2025년 전 세계 평균 엔터테인먼트 관련 데이터 증가율은 20%였던 것에 반해, 아태(중국 제외) 및 일본 지역은 23%의 증가율을 보였다. 엔터테인먼트 관련 활동에 참여하는 온라인 사용자 수 역시 2017~2021년 전 세계 증가율 4.6% 대비 7.2%로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아태(중국 제외) 및 일본 지역 전체 데이터의 공공 클라우드 스토리지 저장 비중도 2018년 22%에서 2025년에는 5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사용자의 급속한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저장 및 관리하기 위해 공공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추구하는 기업들의 수요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2025년경 데이터와 상호작용하는 전 세계 인구 비율은 75%에 달하며, 인터넷에 접속하는 소비자는 18초마다 한 번씩 하루 기준 약 5,000건의 데이터 상호작용을 경험하게 된다.

(자료=씨게이트)
(자료=씨게이트)

LS전선 아시아 베트남 공장 증설 기념식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LS전선아시아는 16일 베트남 하이퐁市 생산법인 LS비나(LS-VINA)에서 전선 소재(구리 도체) 공장 증설 기념식을 가졌다. LS전선아시아는 약 100억원을 투자, 전선 소재의 생산 능력을 연간 2만 7천톤에서 베트남 최대 규모인 10만 톤으로 약 3.7배 확대했다. 베트남의 전선 소재수요는 연간 약 20만 톤으로 LS-VINA 절반을 생산하는 셈이다.

구리 소재 10만 톤은 일반 건축용 전력 케이블을 60,000km 이상 제조할 수 있는 양이다. 지구를 1.5바퀴 돌 수 있다.

포스코, 제품 홍보 전용 홈페이지 오픈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포스코가 15일부터 철강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제품 홍보 전용 홈페이지 POSCO PRODUCTS를 오픈했다.

새로운 홈페이지는 산업, 제품, 메가트렌드, 이용기술, 미디어, 고객지원 등 6개의 메뉴로 이루어져 철강제품에 대해 일반인은 쉽게 이해하고 고객사는 알차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산업별로는 자동차나 가전제품, 건물 등 일상에 사용된 다양한 철강제품을 소개함으로써 방문객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제품별로는 열연, 냉연, 후판 등 포스코 제품과 함께 포스코케미칼의 이차전지제품, 포스코강판의 컬러강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스테인리스강판(STS), 전기강판 및 후판 가공제품 등 그룹사 제품도 포함했다.

또한 전기차 등 친환경적 미래 이동 수단 ‘Neo Mobility’, 초장대교량 · 초고층건물 · 모듈러하우스 등으로 구성된 미래 도시 ‘Mega City’, 풍력 · 태양광 등 미래 에너지 ‘Eco Energy’등 철강의 미래를 좌우할 ‘메가 트렌드’와 관련된 제품도 찾아볼 수 있다.

(사진=포스코)
(사진=포스코)

GS네오텍, ‘AWS 서밋 서울’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국내 최초의 AWS 프리미어 컨설팅 파트너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이 오는 17~18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AWS 서밋 서울 2019’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한다.

GS네오텍은 이번 행사에서 ▲WiseN AWS Clipper 서비스 ▲WiseN Multi_CDN 서비스 ▲WiseN AWS GaurdDuty 서비스 ▲WiseN AWS Case Manager 서비스 등 10여개 자사의 클라우드 솔루션과 함께 기업의 인사이트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GS네오텍의 안수일 클라우드 SA팀장이 별도의 Summit 세션을 통해 ‘진화하는 CloudFront의 이해와 글로벌 서비스 활용’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멀티미디어의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데이터, 이미지, 동영상 등을 짧은 지연시간과 빠른 전송속도로 전세계의 고객에게 전송하기 위해 AWS의 CDN서비스인 CloudFront를 이해하고 더불어 계속해서 진화하는 CloudFront의 기능들을 어떻게 활용 할 수 있을지 활용 방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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