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워시엔조이 매장 내 스마트 매장관리 솔루션 ‘토스트캠 Biz’ 공급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NHN(대표 정우진)이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을 운영하는 ‘코리아런드리’와 토스트캠(TOAST CAM)을 활용한 스마트 무인 출입 통제 관리 및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전략적 업무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NHN은 IoT(사물인터넷) 서비스가 결합된 ‘토스트캠V3’와 스마트 매장관리 솔루션인 ‘토스트캠 Biz’를 워시엔조이 매장 내 공급하게 된다. 워시엔조이는 코리아런드리가 운영하는 셀프빨래방 브랜드로, 중국을 포함한 국·내외 45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토스트캠 Biz’는 영상 보안 시스템과 더불어 사업장 관리에 최적화된 스마트 매장관리 솔루션으로, 국내 최초로 100% 클라우드 저장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하태년 NHN IoT사업본부 이사는 “토스트캠은 기존의 보안 감시 카메라 역할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편리성’과 ‘안전’에 초점을 둔 서비스”라며, “토스트캠 Biz를 워시엔조이 매장에 공급하게 됨에 따라,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NHN의 IoT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 시작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삼성전자가 11일부터 아이디어 공모전 '2019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이 공모전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사회에 적용하는 대회라고 설명했다.

결선에 진출한 팀들은 아이디어 실현 과정에서 솔루션 개발 지원금과 삼성전자 임직원, 각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최종 12개 수상팀에게는 총 2억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시상은 우수한 사회 현안 해결 솔루션을 신규로 발굴한 팀에 수여하는 아이디어(IDEA) 부문과 이전 대회 수상팀 중 올해 가장 큰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한 팀에 주는 임팩트(IMPACT) 부문으로 나뉜다.

지난해 임팩트 부문 대상 수상작은 '휴대용 안구질환 진단기기' 솔루션을 개발한 '프로젝트봄'팀이다. 프로젝트봄팀은 낮은 의료 접근성 때문에 안구 질환이 실명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저카메라와 의료정보 플랫폼 '아이라이크'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현재 안구 질환 검진 장비가 부족한 베트남 광찌성 20개의 보건소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추가로 타 지역의 20개 보건소로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을 통해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의 눈이 돼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는 '열화상 카메라', 아동학대 신고율을 높이기 위한 앱 '아이지킴콜112', 중앙아시아 유목민을 위한 '스마트 목축 솔루션' 등 사회 혁신에 보탬이 되는 사례들이 나왔다.

LG화학, 스타트업과 배터리 신기술 발굴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LG화학은 배터리 신기술 확보를 위해 10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더 배터리 챌린지(The Battery Challenge)' 피치데이를 개최해 스타트업 5곳을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더 배터리 챌린지는 LG화학이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으로 지난해 8월 서류접수를 시작해, 27개국의 스타트업 129곳이 지원했다. 행사에는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통과한 7곳의 스타트업(미국 6곳, 영국 1곳)이 참석해 각각의 기술,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LG화학은 혁신성, 기술상용화 가능성을 중심으로 총 5곳(미국 4곳, 영국 1곳)의 스타트업을 수상팀으로 선정했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 5곳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향후 최대 총 200만 달러(약 23억 원)의 지분 투자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발표를 진행한 참가팀들은 리튬메탈 전지 등 차세대 기술을 비롯해 BMS(배터리제어시스템), 공정 및 품질 등 배터리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또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배터리 개발에 접목한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LG화학 배터리 연구소장 김명환 사장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배터리 분야에서 신기술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배터리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제12회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 개최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삼성전자는 제12회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가 10일부터 3일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제1캠퍼스와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삼성전기∙삼성SDI 등 총 4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브라질, 헝가리, 폴란드 등 12개국 26개 해외법인에서 총 170여명이 출전했다.

이 대회는 기술 인력을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매년 국내 각 계열사와 해외법인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기술 경연 대회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대회 종목인 제조현장의 핵심 기능 직종인 ▲자동화시스템 구축 ▲전기제어시스템 제작 ▲제조설비∙지그 설계 ▲CNC밀링가공 ▲ 로봇티칭∙응용프로그래밍 등 5개 부문에서 대회를 진행한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로봇티칭∙응용프로그래밍 부문을 신설했다. 기능경기대회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관련 장비∙로봇 전시와 기술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최근 개관한 스마트러닝팩토리(K-Factory) 투어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에이원(A-ONE), 훼스토(FESTO), 쿠카(KUKA), 내쇼날인스트루먼트(National Instruments), 오므론(OMRON), 파커(Parker), 로크웰(Rockwell), 지멘스(SEIMENS), 에스엠씨(SMC), 욜로 엔지니어링(Yolo Engineering) 등 10개 회사도 참여했다.

삼성전자 글로벌품질혁신실장 장시호 부사장은 "올해 삼성국제기능경기대회에는 스마트 제조 현장에서 핵심 역량으로 요구되는 로봇 분야의 직종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기술 동향을 반영하며 대회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기술 협력과 교류의 장을 더욱 활성화하고 인재육성을 통해 핵심 기술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반도체∙서울바이오시스 특허기술, 락앤락 미니공기청정기에 적용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서울반도체와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 특허 기술 ‘바이오레즈(Violeds)’를 최근 락앤락이 출시한 ‘미니공기청정기’에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미니공기청정기는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며, 공기 중 세균 감소와 탈취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휴대가 가능한 아담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제품에 적용된 바이오레즈 기술은 화학성분 없이 빛으로만 대장균, 폐렴균, 살모넬라균 등의 유해 세균, 바이러스를 99.9% 살균한다. UV와 반응해 유해균을 분해하는 물질인 TiO2(이산화티타늄)를 세라믹에 코팅해 광촉매에 적용한다. 또한, 일반 활성탄 필터는 세균과 냄새를 단순 포집하고, 일정시기에 따라 교체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바이오레즈 UV LED 기술을 적용한 광촉매필터는 장착해 필터교체 없이 끓는 물에 20분간 소독하면 처음 상태와 같아져 반영구적이다.

서울반도체 영업본부 남기범 부사장은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이 적용된 UV LED는 미국항공우주국(NASA) 국제우주정거장에 적용된 청정기술로 주목 받은 바 있다”며 “수은을 함유한 기존 UV램프에 비해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경제적인 장점이 있어 공기청정 및 탈취뿐만 아니라 수질정화, 피부질환 치료, 경화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바이오레즈 UV LED 원천기술은 서울바이오시스 자회사인 미국 UV LED 전문기업인 SETi가 일본 NITRIDE 세미컨덕터와 공동 개발했다.

온세미컨덕터, 태양전지만으로 구동되는 RSL10 멀티-센서 플랫폼 출시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태양전지만으로 구동되는 RSL10 멀티-센서 플랫폼(RSL10 Multi-Sensor Platform)을 출시했다. 온세미컨덕터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배터리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사물인터넷(IoT)를 구현한다고 밝혔다. 배터리나 다른 형태의 비재생 에너지를 사용할 필요 없이 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ow Energy)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전달한다. 이를 통해 태양에너지 하베스팅을 사용하는 IoT 센서 개발을 지원한다.

RSL10 솔라 셀 멀티 센서 플랫폼(RSL10 Solar Cell Multi-Sensor Platform)은 RSL10 라디오와 통합 안테나, 수동 부품 일체가 특징인 완벽한 SiP(System-in-Package) 솔루션인 RSL10 SIP로 구현됐다. 플랫폼은 RSL10 SIP와 압력, 온도, 습도를 포함한 BME280 올인원 환경 센서, BMA400 초저전력 3축 가속도 센서를 포함한 보쉬 센서텍의 저전력 센서 및 태양 전지를 통합한다.

개발자와 제조사는 이 플랫폼을 사용해 재생 에너지나 센서 주변에서 하베스팅된 에너지로만 구동되는 IoT 노드를 구축할 수 있다.

온세미컨덕터 IoT 담당 총괄 와이렌 페레라(Wiren Perera)는 “RSL10 블루투스 저 에너지 라디오에 기반해 구축된 이 솔루션을 통해 배터리와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스마트 센서 개발 방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제조사의 설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ST, IEEE 802.3bt PoE 사양 적용한 칩셋 출시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최신 IEEE 802.3bt PoE(Power-over-Ethernet) 사양을 적용한 PD(Powered Devices)의 새로운 칩셋을 선보였다. ST의 PM8804, PM8805는 71W의 사용 가능한 전력 규격을 정의하고 있는 최대 클래스-8 등급의 PD를 위한 PoE 컨버터 회로를 제공한다.

칩셋은 5G ‘소형 셀’, WLAN 액세스 포인트, 스위치, 라우터를 비롯한 차세대 커넥티비티 장비에 적합하다. 또한, IP 카메라, 출입제어 시스템, 디스플레이 패널, 조명, 커튼, 셔터 컨트롤러, 화상통화 시스템, IP 폰, 태블릿 콘솔과 같은 스마트 빌딩과 스마트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에도 적용할 수 있다.

PM8804는 고효율 포워드 능동 클램프 토폴로지를 위한 듀얼 로우-사이드(Low-Side) 게이트 드라이버를 비롯해 48V 절연 플라이백 또는 포워드 컨버터를 위한 PWM 컨트롤러를 구현한다. 동작 주파수는 최대 1MHz까지 선택할 수 있다. 컴패니언 칩인 PM8805는 두 개의 능동 브리지와 하이-사이드(High-Side) MOSFET을 구동하는 차지 펌프, 핫스왑 FET, IEEE 802.3bt 호환 인터페이스가 포함됐다.

마우저, 맥심의 MAX5995B PMIC 공급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전자부품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전력 관리 IC(PMIC) 제품 MAX5995B를 공급한다. 소형 PMIC 소자인 MAX5995B는 전력 구동 소자(PD)에 필요한 인터페이스와 PoE(전력망통신) 장치에서 IEEE 802.3af/at/bt 표준에 부합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마우저 가 공급하는 맥심의 MAX5995B PMIC는 감지 시그니처, 분류 시그니처, 가동 시 돌입 전류 제어 기능을 갖춘 집적 절연 전원 스위치의 성능을 PD에 제공한다. IEEE 802.3bt 표준에 따라 다중 이벤트 분류 방법을 지원하며, 타입 1부터 4까지 PSE(전력 공급 장비)를 표시하는 신호를 제공한다. MAX5995B PMIC는 또한 PG(전력 양호) 신호, 2단계 전류 제한 및 폴드백 제어, 과온도로부터 회로 보호 기능도 제공한다.

제품은 ▲지능형 MPS(파워 시그니처 유지) 기능 ▲초저 전력 수면 모드 ▲히스테리시스가 넓은 입력 저전압 차단 같은 특징을 갖췄다. MAX5995B PMIC는 16핀, 5 × 5 mm TQFN 파워 패키지로 생산되며, 작동 온도 범위는 -40~+85°C이다. VoIP 전화, IP 보안 카메라, 무선 액세스 포인트, 소형 셀 및 피코셀 기지국, 조명, 건물 자동화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씨게이트, 전문 크리에이터용 스토리지 라씨 2Big RAID 국내 출시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자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라씨가 전문 크리에이터와 프로슈머를 위한 새로운 스토리지 솔루션 2Big RAID를 국내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운 2Big RAID는 캡처, 편집, 배포, 보관 등의 업무 과정에서 고해상도 이미지를 효율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지금 디지털 전환이 진행 중이다. 이에 데이터의 양이 빠르게 증가한다. 씨게이트가 의뢰하고 IDC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의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생성, 캡처, 복제되는 총 데이터양은 2018년에서 2025년 사이 25%의 연평균 성장률로 팽창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프 포치만 씨게이트 소비자 솔루션 및 글로벌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에서 고부가가치의 디지털 콘텐츠가 전에 없던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씨게이트와 라씨는 오늘날의 복잡한 콘텐츠 생산 환경에 필요한 양질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크리에이티브 작업 전반에 걸쳐 생성되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 및 보관하고자 하는 사용자의 수요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라씨 2Big RAID는 씨게이트의 아이언울프 프로 엔터프라이즈 드라이브가 장착되어있으며 최대 16TB의 용량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최대 440MB/s의 속도와 썬더볼트 3, USB3.1 Gen2(10GB/s), 레거시 USB3.0, USB-C 연결을 지원한다.

여기어때, 영화 관람권도 유통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은 대한극장 영화관람권 유통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주중, 주말, 공휴일에 모두 사용 가능한 대한극장의 영화관람권과 팝콘, 음료 세트를 포함한 특별 패키지를 내놨다. 상품은 관람권 1매에서 최대 4매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연인, 친구는 물론 가족 단위 나들이에 활용할 수 있다. 정가 대비 최대 56% 할인가에 준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영화를 즐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민정 여기어때 액티비티 큐레이터는 “대한극장은 충무로역과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탁월하고, 초대형 스크린과 디지털 영상시스템 등을 갖춰 영화를 관람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며 “봄철 영화 시즌을 맞아 4월까지 다양한 대작들이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오랜만에 ‘영화 나들이’를 즐기는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

다방, 규제정보부터 대출까지...생애 첫 청약자들 위해 분양정보관 새단장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본격적인 분양 성수기를 맞아 분양 정보관을 새 단장해, 규제∙대출∙세금∙청약 결과 등 분양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운 분양 정보관은 생애 첫 청약을 하는 사람을 위해 현재 부동산 정책을 반영, 규제 지역과 전매가 불가능한 기간, 분양가상한제, 지역마다 다른 규제에 따른 대출 한도 및 취득세 등 청약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뿐만 아니라 ▲단지별 분양가와 평당가 동시 제공 ▲면적별 정보, 주변 편의시설 위치 제공 ▲아파트 입주 공고문 다운로드 가능 ▲분양 단계에 따른 계약금, 중도금, 잔금 납부 비율과 금액 ▲단지 면적에 따른 취득세 등도 계산해 준다.  

매쉬업엔젤스-스프링캠프,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 플랫폼 ‘솜씨당’에 투자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대표 이택경)'와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탈  스프링캠프(대표 최인규)가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 플랫폼 '솜씨당’을 운영하는 ‘솜씨당컴퍼니(대표 정명원)’에 씨드 투자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솜씨당 컴퍼니는 2013년 네이버 자회사 ‘캠프모바일’에 인수합병 된 아이커넥트를 창업한 정명원 대표와 핵심 멤버들이 함께 설립한 회사다. 아이커넥트에서 폰테마샵, 도돌런처 등을 운영하며M&A를 진행한 이력과 연쇄 창업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실력이 검증된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기반 종합 플랫폼을 만들자는 비전으로 2018년 오프라인 원데이 클래스 플랫폼 ‘솜씨당’을 정식 출시했다.

솜씨당은 사용자가 원하는 지역 중심으로 공방과 클래스의 상세한 정보와 후기를 제공하며 예약, 구매까지 가능하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블로그와 SNS를 통해서만 알 수 있었던 클래스와 공방의 한정된 정보와 기존의 불편했던 예약 시스템을 해결해준다. 서비스 출시 3개월만에 누적 클래스 1,000개 돌파, 월 매출1000만원 이상의 작가(클래스)를 배출하고 있다.

쿠팡, ‘침구&침실 스타일링’ 구매 가이드 페이지 오픈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수면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침구&침실 스타일링’ 구매 가이드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수면과 경제의 합성어인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고 관련 새로운 시장이 생겨날 만큼 숙면에 대한 욕구가 연일 높아지고 있다. 이에 쿠팡에서는 10만여 종의 수면 보조 상품을 모아 ‘홈인테리어 침구’ 카테고리 내 ‘침구&침실 스타일링’ 가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침구 ▲침실 ▲잠들기 전 3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한다.

침구 카테고리에서는 건강한 숙면을 돕는 매트리스,  토퍼, 베개, 알러지 케어 침구를 제안한다. 포근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하는 무드등이나 숙면에 좋은 캔들/디퓨저 등을 모은 ‘침실’ 카테고리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기 위한 따뜻한 음료나 스트레칭 용품들을 모은 ‘잠들기 전’ 카테고리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한국경영인증원과 국내 관광벤처 활성화 위한 MOU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회장 배상민, KOTSA)가 한국경영인증원(원장 황은주, KMR)과 함께 우리나라 관광벤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최근 서울 종로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에서 ‘관광벤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관광벤처 시장의 발전을 도모, 사회적 가치를 창출을 위해서다. 행사에는 배상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회장,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관광벤처 기업들은 관광, ICT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된다.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와 한국경영인증원은 서로의 역량을 집중해 ▲관광벤처 인큐베이팅 ▲관광분야 인증·심사·운영 ▲공동 교육사업 등 국내 관광벤처 기업들이 초석을 다지고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다.

다노샵, 1‘달콩두유’ 2만 개 ‘반값’ 판매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다노(공동대표 정범윤, 이지수)가 운영하는 건강 다이어트 식품몰 다노샵은 다노샵 론칭 5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다노샵 대표 제품 ‘다노 달콩두유’ 20개 입 1000 박스를 11일 50% 할인한 995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다노 달콩두유는 국산콩을 통째로 갈아 만들어 영양은 높이고 천연 감미료 코코넛 플라워 슈가로 단맛을 살리면서도 칼로리는 낮춘 저당 Non-GMO(비유전자변형) 두유다.

다노는 다노샵 오픈 5주년을 기념해 4월 한 달 간 매주 목요일 다노샵 대표 제품 1종을 반값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정각부터 네이버에서 ‘다노 습관성형’을 검색한 후 화면 상단에 보이는 다노샵 브랜드 배너를 클릭하면 행사 페이지로 연결된다.

신규 가입자를 포함한 다노샵 전체 회원에게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이 쿠폰은 4월 중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기타 쿠폰과는 중복 사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