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강원도 고성발 산불 피해 숙박시설·예약자 구제, 지원 나선다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 앱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이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 입은 인근 숙박시설 및 숙소 예약자 대상의 지원책을 발 빠르게 내놨다.

여기어때는 산불 피해 지역 및 인근 숙소 예약자 중 희망자 전원에게 대안숙소를 마련하거나, 숙소 취소 규정과 관계없이 예약 취소 및 비용을 100% 환불 처리 중이다. 그리고 고객행복센터에 산불로 인한 예약자 피해 전용상담사를 배치했다. 예약한 숙소 및 지역을 확인하는 간단한 절차로 예약 비용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다.

신속한 강원지역 숙소 제휴점 지원 절차를 준비 중이다. 우선 여기어때는 업주 전용 페이지에 ‘산불 피해 접수 게시판’을 개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세한 피해 상황 및 규모를 파악한다. 더불어 본사 직원을 화재가 난 현지로 급파,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위치한 제휴점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

공영쇼핑, 4월 매 주말마다 인테리어 특집전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공영쇼핑이 4월 한 달간 매 주말마다 인테리어 특집전을 진행한다. 봄 인테리어 시즌에 맞춰 우수한 우리 중소기업 가구 브랜드 제품을 알리고, 판매촉진을 위해 기획했다.

특집전에는 보루네오∙동서∙베디스∙삼익가구를 판매한다. 4월 1주차에만 토∙일 방송하고, 이후 4월 한달 간 매주 일요일 오전과 오후 하루 2회 방송한다.

특집전 추가 구성 및 상품평 이벤트도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서랍형 협탁, 인테리어용 명화 액자, 스탠드형 조명, 테이블을 제공한다. 상품평을 작성한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브랜드 별로 필로우쿠션, 베개커버, 가죽클리너 등을 추가 배송해 준다.

공영쇼핑, 4월 매 주말마다 인테리어 특집전 연다.(사진=공영쇼핑)
공영쇼핑, 4월 매 주말마다 인테리어 특집전 연다.(사진=공영쇼핑)

소니코리아,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135mm 망원 단렌즈 ‘SEL135F18GM’ 출시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G Master(G 마스터) 렌즈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위한 135mm 망원 단렌즈 SEL135F18GM(FE 135mm F1.8 GM)을 출시하며, 5일 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니의 최신 광학 기술이 새롭게 탄생시킨 SEL135F18GM 렌즈는 프리미엄 렌즈 브랜드 G 마스터 시리즈의 최신 제품으로 G 마스터 시리즈의 특장점인 해상력을 제공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배경흐림을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수한 AF 기능과 함께 가벼운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제공하며, 다양한 전문 기능을 결합해 인물, 웨딩, 스포츠 등 전문 촬영에 적합한 망원 단렌즈다.

SEL135F18GM은 F1.8 고정 조리개를 지원하며, 고해상도 풀프레임 E-마운트 카메라의 초고화질을 일관되게 구현한다. 초정밀 광학 기술의 초 비구면(Extreme Aspherical) XA 렌즈 1매 및 수퍼 ED 렌즈 1매, 저분산(ED) 렌즈 1매를 포함한 광학 설계를 자랑하며, 이는 색수차를 최소화하고 빛 번짐 현상을 억제하여 안정된 해상력의 결과물을 제공한다. 소니 고유의 나노 AR 코팅이 적용되어 투과율을 높이고 반사로 인해 발생하는 플레어 및 고스트 현상을 최소화했다.

SEL135F18GM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2백29만9,000원으로 예약 판매는 5일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그리고 소니스토어 압구정점에서 진행되며 정식 판매는 오는 17일 부터 시작된다.

소니코리아, 망원 단렌즈 ‘SEL135F18GM’ 출시(사진=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 망원 단렌즈 ‘SEL135F18GM’ 출시(사진=소니코리아)

블록체인 스타트업 글로스퍼, ‘공주대학교’와 MOU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대표 김태원)는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와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의 협력사항은 ▲사업 및 연구과제 공동 참여 ▲교수, 연구원의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 협력 ▲인력 및 정보의 상호 이용 ▲ 소장도서 및 자료의 공동 이용 ▲실험분석 및 연구 장비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이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블록체인 기술 연구와 우수한 기술 인력의 양성, 전인교육향상과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보규 글로스퍼 이사(좌)와 이용근 공주대 교수가 산학협력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글로스퍼)
김보규 글로스퍼 이사(좌)와 이용근 공주대 교수가 산학협력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글로스퍼)

제주항공 김포공항 발권카운터 앞에서 여행객 대상 씨드스틱 증정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제주항공이 식목일을 맞아 4월5일 오전 김포국제공항 국내선터미널에서 탑승객들에게 씨드스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식목일 오전 김포공항 국내선 카운터 앞에서 수속을 마친 승객들에게 화분에 직접 심지 않고 꽂아서 싹을 틔우는 씨앗인 씨드스틱을 선물했다. 또 식목일에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에어카페 구매고객들에게도 씨드스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제주항공)
(사진=제주항공)

삼표시멘트 운송선 '삼표3호' 명명식

[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삼표시멘트는 지난 4일 부산 감천항 21번 선석에서 시멘트 운송선인 ‘삼표3호’ 명명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명명식에는 문종구 삼표시멘트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전 기원제에 이어 선박 명명장 수여, 선박 견학 등 순서로 진행됐다.

(사진=삼표그룹)
(사진=삼표그룹)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초·중교 교육환경 개선 지원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 4일, 베트남 법인 인근에 위치한 박닌성 옌퐁현에 위치한 옌푸 초등학교와 화띠엔 중학교에 교육시설 신축과 각종 교육 기자재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개선이 필요한 옌푸 초등학교와 화띠엔 중학교에 화장실과 식수시설을 신축하고 학습용 PC와 노트북, 책걸상 세트, 칠판을 지원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류 반 무이 옌퐁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당 티 중 옌푸 초등학교 교장, 드엉 티 투이 화띠엔 중학교 교장을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재원은 작년 한 해 사내 기부 행사를 통해 모금된 국내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17년부터 베트남 법인이 위치한 박닌성 소재 초중교에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해왔다. 강당 신축 및 도서관 리모델링, 책가방 전달 등으로 박닌성 지역 주민과 우호를 다지고 현지 채용 임직원들의 애사심을 높이는데도 기여했다. 앞으로 삼성디스플레이는 해당 학교에 베트남 법인 임직원들의 교육 봉사 활동,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베트남 학생들이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사진=삼성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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