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고정훈 기자] 티웨이항공은 부산 출발 국제선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일본 노선의 경우 사가와 오이타가 각각 3만8700원부터, 오사카(간사이)가 4만6700원부터다. 동남아 노선은 베트남 하노이가 8만68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탑승 기간은 오는 8일부터 6월30일까지다. 항공권 예약과 함께 사전좌석지정, 기내식 등 부가서비스 신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봄을 맞아 티웨이항공 부산발 직항 노선 고객 특가 문의가 급증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차별화된 특가 운임과 다양한 기내 서비스를 통해 화창한 봄에 합리적인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이 봄맞이 국제선 항공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봄맞이 국제선 항공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