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8만원대 5G 완전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출시
SKT, 8만원대 5G 완전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출시
  • 백연식 기자
  • 승인 2019.04.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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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까지 가입시 9만5000원 요금제→8만9000원
완전 무제한 데이터 2019년 한시적 운영...내년부터 기본 데이터 200GB 제공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SK텔레콤이 연말까지 프로모션을 통해 8만원대 완전 무제한 데이터 5G 요금제를 제공한다. 6월 30일까지 가입시에만 9만5000원의 요금제가 8만9000원으로 내려가고 완전 무제한 데이터 혜택은 연말까지만 제공된다. 하루 전 5G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한 KT에 비해, 한시적 프로모션은 아쉬운 부분이다.

현재 기준으로 6월 30일까지 가입한 사람에게만 완전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내년부터는 제공하지 않는다. 내년부터 8~9만원대 요금제는 200GB, 12만원대 요금제는 300GB의 데이터만 기본 제공한다. 기본 데이터를 소진하면 속도제한을 통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프로모션을 통해 올해까지만 완전 무제한 데이터가 제공되는 5G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 5GX 요금제는 총 4종이다. ▲일반형 요금제인 슬림은 월 5만5000원(이하 부가세포함)에 8GB(소진 후 1Mbps 속도제어) 데이터를 ▲기본형 요금제인 5GX스탠다드는 월 7만5000원에 150GB, 5Mbps 속도제어 무제한데이터를 제공한다.

▲완전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인 ‘5GX프라임’, ‘5GX플래티넘’은 프로모션을 통해 6월 말까지 가입 시 각각 월 8만9000원, 12만5000원에 한도 없는 데이터를 연말까지 제공한다. 5GX프라임의 경우 6월 30일까지 가입시 월 6000원씩 24개월이 할인되며 7월부터 가입하면 가격은 9만5000원으로 올라간다.

표=SK텔레콤
표=SK텔레콤

또한 7월부터 가입시 데이터는 완전 무제한이 아닌 200GB 기본 제공이다. 6월 30일까지 가입해도 내년부터는 완전 무제한이 아닌 200GB가 기본 제공이다. 5GX플래티넘도 7월부터 가입시 데이터는 완전 무제한이 아닌 300GB 기본 제공이며 6월 30일까지 가입해도 내년부터는 완전 무제한이 아닌 300GB가 기본 제공이다.

이 요금제에 가입하면 ▲스마트폰 조기 교체 · 액정 파손 · 분실을 지원하는 5GX클럽 무료 ▲기어 VR + 콘텐츠 반값 ▲3개월간 프리미엄OTT 푹(PooQ) · 신개념 음원서비스 플로(FLO) 100원 이용 등 월 1만4000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한다.

6월 30일까지 8만원대 완전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한 이용자들은 기어 VR 무료 등 다양한 5G 킬러 콘텐츠, 혜택도 제공 받는다.
이와 함께 ▲VR게임 · 교육 콘텐츠 6종, 푹 또는 플로의 미디어팩 ▲스마트워치 · 태블릿 등 세컨 디바이스 1회선 ▲5G 전용 VIP멤버십(한도 무제한) ▲가족과 데이터 공유 등 월 2만2000원 상당의 혜택이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가성비를 갖춘 무제한 요금제는 (7만원대 요금제인) 5GX 스탠다드다. 이 요금제는 LTE요금제 T플랜 패밀리(7만9000원)와 데이터량이 동일하면서도 월 이용료가 4000원 저렴하다”며 “T플랜 라지(6만9000원)와 비교시 1000원 당 데이터 제공량이 1.4GB에서 2GB로 약 40% 많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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