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에릭슨-LG는 호칸 셀벨 (Håkan Cervell) 신임 CEO가 임명 돼 한국 시장에서의 모든 에릭슨-LG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고 1일 밝혔다. 셀벨은 1990년 에릭슨에 입사한 이래 동북아 지역 이사회 멤버를 포함한 에릭슨 내 다양한 분야에서 중책을 역임했다.

최근까지 에릭슨 대만 사업 총괄을 맡아 특유의 사업전략과 리더십으로 사업 성과를 이룬바 있다. 그는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에슨 대만 사업 총괄을 겸임할 예정이다.

셀벨은 또한 에릭슨이 고객에게 약속한 The quest for easy(쉬운 것을 추구하기) 선언을 강력히 지지하며, 통신산업에서 에릭슨의 선구자적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 2019년 4월 1일자로 호칸 셀벨을 에릭슨-LG 신임 CEO로 임명

▲ 후임자 임명시까지 에릭슨 대만 사업 총괄 겸임

▲ 동북아 지역 이사회 멤버이며 에릭슨 내 다양한 분야에서 중책을 역임

호칸 셀벨 에릭슨 LG 신임 CEO (사진=에릭슨 LG)
호칸 셀벨 에릭슨 LG 신임 CEO (사진=에릭슨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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