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역세권에 카페24 창업센터 목동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카페24 창업센터는 전국 35곳으로 늘어났다.

카페24 창업센터 목동점은 지하철 5호선 목동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 편의성이 우수하다. 성산대교, 양화대교, 서부간선도로 등 교통 진입이 수월해 업무지구 이동까지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반경 1km 이내에 카페∙병원∙은행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입주기업은 쾌적한 사무공간은 물론 창업교육, 1:1 컨설팅, 무료 스튜디오 이용, 합리적인 택배비용 등 온라인 비즈니스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진영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카페24 창업센터 목동점은 교통 편의성이 우수해 서울 도심 이동이 매우 용이하다”며,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비즈니스 노하우와 장점을 살려 입주사의 성공 창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카페24 창업센터 '목동점’ 오픈하다.(사진=카페24)
카페24 창업센터 '목동점’ 오픈하다.(사진=카페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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