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유치 기념우표’1종 150만장이 3일부터 전국우체국에서 판매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지난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23회 IOC 총회에서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우표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우표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회식과 폐회식이 열릴 예정인 스키점프대와 스키 경기 장면을 디자인했다.

다음 기념우표는 공룡의 시대 시리즈우표(두 번째 묶음)로 8월 11일 나온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