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 www.mdstec.com)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상위 파트너 레벨인 윈도우 임베디드 골드 파트너(Windows Embedded Partner Gold-Level Member)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MS의 윈도우 임베디드 골드 파트너는 MS 윈도우 임베디드 기술 기반의 높은 소프트웨어 개발능력을 보유한 회사에 부여하는 자격이다.

MDS테크놀로지는 MS의 윈도우 임베디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시스템통합(S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MDS테크놀로지는 지금까지 MS의 ‘윈도우 임베디드 파트너’로서 MS의 임베디드 운영체제 및 윈도우 기반 임베디드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오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국내 유일의 윈도우 임베디드 골드 파트너로 선정된 MDS테크놀로지는 전세계 임베디드 시장에서 윈도우 OS 및 솔루션의 성장세에 힘입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에서 전년대비 상당한 매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김현철 MDS테크놀로지 사장은 “전세계에 21개뿐인 MS의 골드 SI 파트너에 선정된 것은 14년 동안 축적한 임베디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SI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타임투마켓(Time-to-market)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DS테크놀로지는 MS의 윈도우 임베디드 CE 6.0 교육에 대한 공식 파트너(Windows Embedded CE 6.0 Training Partner)로도 선정되돼 MS의 플랫폼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개발자들에게 최적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최대의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 교육기관인 MDS아카데미를 통해 지난해부터 윈도우 CE 교육을 해오고 있는 MDS테크놀로지는 오는 8월부터 윈도우 임베디드 CE 6.0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련 사이트 :
http://www.microsoft.com/windows/embedded/partners/find/goldmembers.mspx

성현희 기자 ssung@i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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