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삼성전자가 자사 최초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갤럭시 S10 글로벌 공개에 맞춰 지난 23일부터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에선 갤럭시 S10 5G를 포함해 ‘갤럭시 S10’과 ‘갤럭시 S10+’, ‘갤럭시 S10e’ 등 갤럭시 S10 전 제품군이 전시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갤럭시 S10의 특장점을 직접 즐기며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를 ‘다양한 테마가 있는 체험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설치미술·그래픽아트·조명 등 분야별 유명 아티스트로 구성된 ‘갤럭시팬 아티스트’와 콜래보레이션 작업을 거쳤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서울 주요 복합 쇼핑몰과 전국 역사, 주요 디지털프라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 S10 5G 체험 공간은 이중 △타임스퀘어(영등포) △코엑스(삼성동) △롯데월드몰(잠실) 등 세 곳에 마련된다.

지역별 갤럭시 스튜디오 소재지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갤럭시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미지=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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