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지난 1월 가장 많은 사람이 카드 결제를 한 리테일은 GS25로 1,569만 명으로 추정된다고 앱/리테일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밝혔다.

GS25는 지난 1달 동안 1,569만 명이 1번에 평균 6,528원을 결제하고 월 3.8회를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한국인이 결제한 모든 리테일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결제한 리테일은 지에스리테일의 GS25로 1,569만 명이 결제했으며, 두 번째로 많은 사람이 결제한 리테일은 CU로 1,455만 명, 3위는 네이버로 1,116만 명, 4위는세븐일레븐 1,041만 명, 그 뒤를 쿠팡 872만 명, 파리바케뜨/파리크라상이 822만 명, 옥션/G마켓이 816만 명, 이마트가 789만 명으로 추정 조사됐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가 3위, 쿠팡 5위, 이베이코리아가 7위를 차지한 것은 온라인쇼핑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주목할 만하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업체 와이즈앱이 전국 13만 명의 신용/체크카드 결제 분석으로 실시됐으며, 결제자란 지난 1달 해당 리테일에서 결제한 중복되지 않은 사람의 수(1명이 여러 번 결제해도 1명)를 말한다.

지난달 가장 많은 사람이 결제한 리테일은 1,569만 명 GS25(표=와이즈앱)
지난달 가장 많은 사람이 결제한 리테일은 1,569만 명 GS25(표=와이즈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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