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19일 샐러드와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된 '모닝박스' 5종을 내놨다. '모닝박스'는 '가벼운 아침식사를 좀 더 다양하게 즐겨보고 싶다'는 소비자 제안을 수렴해 개발·출시한 제품이다.

햄 에그 크레페 모닝박스(에그 크레페 안에 햄과 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와 새우, 브로콜리가 들어간 샐러드), 바질 펜네 모닝박스(미니 양배추 등 갖가지 야채가 들어간 샐러드+ 바질의 향과 풍미가 가득한 펜네 파스타), 잉글리쉬 머핀 모닝박스(감자 샐러드와 토마토와 계란이 들어간 잉글리쉬 머핀 샌드위치), 베이컨 치즈 치아바타 모닝박스(파프리카가 들어간 파스타 샐러드와 치아바타 사이에 베이컨과 치즈가 들어간 샌드위치), 멕시칸 브리또 모닝박스(단호박 샐러드와 병아리콩, 특제 소스로 맛을 더한 치킨이 들어간 멕시칸 스타일의 브리또) 등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는 이번 모닝박스 5종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14일간 오전 11시까지 스타벅스 카드로 모닝박스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품목당 별 2개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모닝박스 5종은 모두 5900원에 판매하며, 오후 3시까지 제조음료와 함께 구매하면 800원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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