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15일 주말을 앞둔 오늘은 '트라하' '테라 클래식' '마스터 탱커' 등 신작 관련 소식이 들리는가 하면, 네코제스토어 2호점 오픈 및 e스포츠, 각종 이벤트 소식들도 이어졌다.

넥슨, ‘트라하’ 신규 IP 역대 최초 사전 예약 하루 만에 50만 돌파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할 신작 하이엔드 MMORPG ‘트라하(TRAHA)’의 사전 예약 첫 날 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

앞서 넥슨은 1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트라하의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포털 사이트(네이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하며,  시작 하루 만에 사전 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트라하는 독창적인 신규 IP를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콘텐츠를 정교하게 구현, 모바일 환경의 한계에 타협하지 않고 가장 제대로 된 MMORPG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 의문의 남성이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소녀의 이야기’ 티저 영상이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기록한 바 있으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은 크리스 햄스워스 주연의 ‘영웅의 이야기’ TVCF 또한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약 50만을 넘어서고 있다.

‘트라하’는 오는 4월 18일 안드로이드 및 iOS 운영체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앞서 3월 21일 사전 서버 및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넥슨)
(이미지=넥슨)

신작 모바일 게임 ‘테라 클래식’, 상반기 출격 대기 

카카오게임즈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최고 기대작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2019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이미지=카카오게임즈)

란투게임즈(LANTU GAMES, 대표 양성휘)가 개발 중인 ‘테라 모바일(가칭)’의 정식 게임명을 ‘테라 클래식’으로 확정하고,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최초 공개했다. 

‘테라 클래식’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즐긴 글로벌 대표 온라인 게임 ‘테라’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웰메이드 모바일 MMORPG로, PC 온라인 게임 원작 그대로의 정통성과 감성을 충실하게 담는다는 뜻으로 네이밍과 BI를 확정했다. 

카카오게임즈의 최대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테라 클래식’은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과거의 새로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시점 조절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광활하고 웅장한 오픈 월드 맵과 시나리오를 연계한 다채로운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최적화해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솔로 플레이부터 멀티 플레이까지 고려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과, 채집,거래,생산 등 다른 이용자와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체험할 수 있는 ‘협력 플레이’를 극대화해 게임을 새롭게 접하는 이용자뿐 아니라 PC MMORPG 이용자들의 추억을 소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테라 클래식’은 올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작업 중이다.

 

웹젠 ‘마스터 탱커’, 공식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

웹젠의 신작 모바일 MMORPG '마스터 탱커'가 웹툰 작가인 나승훈과 마케팅 협력을 맺는 한편, 자사가 직접 게임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사전예약 참가자 확대에 나섰다.

웹젠은 지난 2월 11일부터 '마스터 탱커'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홈페이지 내에서 공식 커뮤니티를 직접 운영하면서 다양한 게임 및 이벤트를 시작했다.

먼저, 웹젠은 웹툰 '놓지마 정신줄'로 유명한 나승훈 작가가 그린 '우카', '보르', ‘토키’ 등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게임을 알릴 계획이다.

웹젠의 신작 '마스터 탱커'에서는 ‘워리어’, ‘어쌔신’, ‘레인저’의 ‘영웅 캐릭터’와 나승훈 작가의 원작 캐릭터를 소재로 삼은 ‘MT 캐릭터(SD 형태의 캐릭터디자인, Super Deformation Character)’ 모두 자신의 캐릭터로 선택할 수 있다.

웹젠은 ‘마스터 탱커’에서 게임을 즐길 때 자신의 직업에서 언제든 ‘영웅 캐릭터’와 ‘MT 캐릭터’ 중 마음대로 외형을 골라 선택할 수 있는 ‘멀티콘셉트 캐릭터’를 주요 특징으로 내세웠다.

웹젠은 이후 나승훈 작가와 협력해 '마스터 탱커'의 ‘MT 캐릭터’들을 알리고 게임가입을 유도하는 마케팅 활동도 준비할 예정이다.

(이미지=웹젠)
(이미지=웹젠)

한편 웹젠은 게임카페나 외부 커뮤니티를 배제하고 자체 커뮤니티만 유일한 공식 게임정보 사이트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게임 홈페이지에서 직접 공식 게임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제한된 시간 안에 16조각의 퍼즐을 완성하는 미니게임을 플레이한 후 자유게시판에 인증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회원가입 후 인사말을 남기면 매주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본격 ‘개인섬’ 생활 시작

넥슨이 왓 스튜디오(What! Studio)가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에 ‘세컨드 웨이브’의 메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 단일 섬 구조의 ‘불안정 섬’이 여러 개로 모여 기승전결 스토리를 제공하는 ‘불안정 군도’를 도입했다. ‘불안정 군도’는 30레벨 이상의 해역부터 나타나며, 최대 4개의 섬에서 플레이를 이어 나가게 된다.

‘불안정 군도’ 입장 시 해당 군도에서 진행할 수 있는 ‘개척 임무’가 시작되고, 섬 마다 지정된 임무를 완료하며 다음 섬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불안정 지수’와 같은 새로운 환경에 따라 더욱 도전적인 환경에서 탐험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추가한 ‘개인섬’에 게임 내 활동 성장 수준을 나타내는 ‘개인섬 개척도’를 도입해 본격적인 ‘개인섬’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개척도가 상승하면 ‘개인섬’의 사유지 면적을 확장할 수 있고, 더 높은 ‘불안정 지수’의 군도로 항해할 수 있다. 또, ‘개인섬’ 고유 건물인 ‘능력 계발 연구실’을 건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장비 내 ‘개조 슬롯’을 추가하고 60레벨 이후 개인통신소에서 무기와 장비의 성능을 개선시키는 ‘기술 지원’을 도입해 난도가 높은 환경에서 강화된 장비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미지=넥슨)
(이미지=넥슨)

넥슨, 마포구에 네코제스토어 2호점 오픈

넥슨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꿀템카페 컬처 라운지에 '네코제스토어'를 새롭게 열었다.

네코제스토어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등 넥슨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직접 만든 2차 창작물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상설매장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된다.

넥슨은 외부 제조사와 협업하는 기존 캐릭터 매장과 달리 다양한 취향과 전문성을 가진 유저 아티스트에게 상품 제작 및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인 네코장을 통해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유저 아티스트에게 돌려준다.

네코제스토어에서는 게임 팬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코스튬 플레이(만화나 게임의 캐릭터 복장을 모방하는 놀이)를 비롯해 원데이클래스, 길드 소모임, 미니 e스포츠대회 등 체험에 중점을 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네코제스토어에 입점한 아티스트인 수저공방은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와 맵을 소재로 제작한 액세서리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네코제스토어를 찾는 다양한 게임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영감과 자신감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

조정현 넥슨 IP사업팀 팀장은 “네코제스토어만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트렌드에 민감하고 개성을 추구하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넥슨 IP를 재해석해 만든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중심이 돼 게임의 캐릭터·음악·스토리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넥슨 콘텐츠 축제다. 지난해 12월 부산시청에서 열린 6회 네코제는 이틀간 약 1만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바 있다.

(이미지=넥슨)
(이미지=넥슨)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 밸런타인 데이 기념 업데이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특별 커스텀 스토리를 업데이트 하고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픽세븐이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신규 커스텀 스토리 ‘장미는 누구를 위해 피는가’를 오픈했다. 이번 커스텀 스토리는 디에네 사후 혼란에 빠진 티렐 성에서 에픽세븐의 다양한 영웅들이 정체불명의 적과 맞서 싸우며 사랑도 쟁취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벨로나를 포함해 매주 다른 영웅들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스토리 진행 중 이용자가 직접 대답을 선택하고 선택한 대답에 따라 다양한 엔딩이 준비되어 있어 스토리에 더욱 몰입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주차별 업적을 클리어하면 고레벨 전설 장비를 획득 할수 있어 중후반 영웅 성장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커스텀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월 28일까지 게임 내 일일미션을 수행하고 빙고 맞추기에 도전하는 ‘밸런타인 랜덤 빙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빙고를 완성한 개수에 따라 머라고라와 금빛 전승석 등 다양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이미지=스마일게이트)
(이미지=스마일게이트)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7.40 패치 업데이트 및 각종 아이템 풍성

에픽게임즈 코리아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 7.40 패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7.40 패치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간 한정 모드로는 ‘캐치’와 ‘팀 럼블’을 만나볼 수 있다.

업데이트된 ‘캐치’ 모드에서는 모든 종류의 총기를 사용할 수 없으며, 대신 수류탄과 투척 아이템만을 이용해 적을 제압해야 한다. 두 팀으로 나눠서 플레이하는 ‘팀 럼블’은 먼저 적 플레이어들을 100번 처치하면 매치에서 승리한다. 한편, 이번 기간 한정 모드는 평소보다 빠르게 변경될 예정으로, 금요일과 일요일에 인게임 클라이언트에서 새로운 한정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아이템으로는 ‘보병소총’과 ‘큐피드의 석궁’이 추가됐다. 정확도가 높은 반자동 무기인 ‘보병소총’은 헤드샷 배수가 2배로 적용된다. 일반/고급/희귀 등급으로 등장하며, 각각 41/43/45의 피해를 준다. 바닥 전리품과 상자, 자동판매기에서 획득할 수 있다. 기간 한정 아이템 ‘큐피드의 석궁’은 바닥 전리품과 상자에서 발견할 수 있다. 에픽 등급이며, 탄약은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바디샷 79, 헤드샷 197의 피해를 준다.

‘나 어딨숲’ 아이템은 아이템이 없어지기 전에 1회의 무기 피해를 흡수하며, 아이템 착용 시 주변 환경을 더욱 잘 볼 수 있도록 착용한 플레이어에게만 아이템이 투명하게 되는 등의 개선사항이 적용됐다. 직접 '포트나이트' 친구에게 선물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도 한시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선물하기’는 2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는 ‘사랑을 전하세요’ 이벤트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오버타임 도전’을 모두 완료하면 1만원 상당의 시즌 8 배틀패스를 무료로 선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포트나이트' 크리에이터를 후원하고 있거나 22일까지 후원할 크리에이터를 정해 크리에이터 코드를 입력하는 플레이어들은 포옹팀 하트 외관을 무료로 받게 된다. 

(이미지=에픽게임즈코리아)
(이미지=에픽게임즈코리아)

아프리카티비, '죽음의 D조' 올레tv ASL 시즌7 16강 2주차 진행

아프리카TV는 오는 2월 17일(일)과 19일(화)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로 진행되는 올레 tv 아프리카TV 스타리그(이하 ASL) 시즌7 16강 2주 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6강 2주 차는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2월 17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16강 C조 경기에는 조기석(T), 박성균(T), 김현우(Z), 도재욱(P)이 출전한다. 조기석, 박성균 등 두 명의 테란이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김현우와 테란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는 도재욱의 프로토스를 상대로 어떤 전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지는 2월 19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열리는 D조에는 변현제(P), 임홍규(Z), 이예훈(Z), 정윤종(P)이 출전한다. 특히 D조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며 '죽음의 조'로 불린다. 치열한 승부 끝에 8강 진출에 성공할 최종 2인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조 경기가 모두 끝난 후엔 이현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조 추첨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ASL 시즌7는 쾌적한 관람 환경 제공을 위해 유료 좌석제로 진행된다. 16강 2주 차 경기 예매는 2월 13일 오후 6시부터 티켓링크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장 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5시부터 잔여석이 남은 경우에 한해 진행된다. 

현장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ASL 시즌7는 현장 관람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ASL 손난로 보조배터리와 ASL 선수 유니폼, ASL 마우스패드 등을 선물할 예정이며,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지=아프리카TV)
(이미지=아프리카TV)

넷마블문화재단, ‘2019 장애인권 교육용 그림책’ 2종 출간

넷마블문화재단이 ‘'빨간사자 아저씨', '조금 특별한 내 친구' 등 ‘2019 장애인권 교육용 그림책’ 2종을 출간했다.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 ‘어깨동무문고’ 일환인 ‘장애인권 교육용 그림책’은 유아, 초등학생 시기부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 주변의 장애아동들과 건전한 또래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 총 6권의 ‘장애인권 교육용 그림책’ 출간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 달 '빨간사자 아저씨', '조금 특별한 내 친구' 등 2 종을 먼저 선보였다.

'빨간사자 아저씨'는 장애 역시 조금 다를 뿐 숨기거나 무서워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조금 특별한 내 친구'는 마음을 열고 상대방을 바라보면 장애가 아닌 상대방의 진짜 모습을 통해 서로에게 더욱 특별한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하는 작품이다.

'빨간사자 아저씨'와 '조금 특별한 내 친구'는 금일부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오프라인을 비롯해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수익금은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어깨동무문고 그림책 제작에 전액 재투자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어깨동무문고’ 사업 6주년을 맞이해 주제를 ‘장애인권’에서 ‘사회적 약자’로 확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그림책을 접하고 인식 전환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올해부터 그림책의 시중 판매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해 5월 ‘어깨동무문고’ 5주년을 맞이해 넷마블문화재단 장애인식 개선 기여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교육현장의 동화책 장애인권교육 실태와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도 했다. 오는 4월 그간 발간한 ‘어깨동무문고’를 중심으로한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미지=넷마블문화재단)
(이미지=넷마블문화재단)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