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고품격 숙소 추천 매거진 ‘프리미어 콜렉션’ 발행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고품격 숙소 추천 매거진 ‘프리미어 콜렉션’을 발행, 12일 야놀자 앱을 통해 첫 호를 선보인다. 

프리미어 콜렉션은 최근 국내여행 활성화와 가치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보다 특별하고 수준 높은 숙소를 찾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획됐다. 야놀자에서 예약 가능한 국내 전역의 고품격 숙박시설들을 선정, 매주 화요일마다 매거진 형태의 콘텐트로 소개할 예정이다. 

각 호마다 선정 숙소의 자세한 공간 소개는 물론 이용 팁 등도 함께 전한다. 매거진 이미지는 기존 숙소정보 사진이 아닌 실제 잡지 수준으로 별도 촬영한 사진을 사용한다. 콘텐츠 퀄리티 확보를 위해 전문 포토그래퍼와 에디터, 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꾸렸다. 

(이미지=야놀자)
(이미지=야놀자)

다방 통합 BI, 브랜드가치 인정...한글의 심미성도 살려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국제 무대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스테이션3는 자사 브랜드 '다방'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9(iF DESIGN AWARD 2019)'의 커뮤니케이션 부문 기업 아이덴티티·브랜딩(Corporate Identity·Branding)카테고리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다방은 지난 2018년 12월 브랜드 메시지·BI를 리뉴얼했다. 특히 '다방'의 한글을 그래픽에 그대로 반영한 워드마크 형태의 디자인으로 브랜드 상기도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방 스테이션3 한유순 대표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부동산 중개 플랫폼이 아닌 '더 나은 삶의 방식'을 만드는 다방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철학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방은 보다 투명하고, 편리한 부동산 주체들의 맞춤형 솔루션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스테이션3)
(이미지=스테이션3)

후오비 코리아, 앱 2.1 버전 배포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가 기능 및 사용성이 향상된 애플리케이션 2.1 버전을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가입부터 인증, 거래, 원화(KRW) 및 암호화폐의 입출금이 모두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반응 속도 향상, 사용자 중심 UX 설계와 메뉴 단순화에 집중하여 진행됐다. 특히 분산되었던 각종 목록을 보기 쉽게 그룹화하여 좌측 슬라이드 메뉴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시세 변화를 한눈에 파악하고 의사 결정이 가능한 차트도 적용됐다. PC 버전이 트레이딩뷰 차트를 제공하는 반면, 애플리케이션 버전은 모바일 UI에 최적화된 실시간 차트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코인 검색 기능 △자산 내역에서 코인별 거래 내역 노출 △거래소와 C2C 마켓의 자산 구분 △상승 및 하락률, 코인 명, 현재가 정렬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더불어 간편 로그인 기능이 탑재됐으며, 시각적 편의성을 고려해 주간 및 야간 배경색 전환이 가능하다.

(이미지=후오비코리아)
(이미지=후오비코리아)

본투글로벌센터, 해외진출 지원사업 20일 접수마감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가 ‘2019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유망 ICT 기업을 멤버사로 선발해 전문 컨설팅과 국내외 PMF(Product-Market-Fit), 로드쇼 등을 통해 사업개발 및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정시·수시 각각 50개, 연간 총 100여개 기업을 멤버사로 선발한다.

멤버사로 선발되면 본투글로벌센터 내부 전문가를 통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 홍보(PR) 등의 컨설팅을 기업 부담금 없이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ICT 분야 혁신기술기업이다. 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ICT 분야 혁신기술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지향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며 “다년간 쌓아온 본투글로벌센터만의 노하우를 통한다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성공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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