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현재 가상화폐 시장이 급격하게 변동 중이다. 특히, 오전 10시 즈음을 기해 대부분의 가상화폐가 동시에 급락했다.
6일 오전 11시 00분 코인마켓캡을 따르면 현재 24시간 대비 ▲ 글로벌 비트코인은 0.78% 내린 3731.61달러 (한화 417만 5,671.59원) ▲ 글로벌 이더리움 가격은 2.26% 내린 103.75달러 (한화11만 6,096.25 원) ▲ 글로벌 비트코인캐시(BCH) 가격은 4.96% 내린 113.19달러 (한화 12만 6,659.61 원) ▲ 글로벌 리플 가격은 2.26% 내린 0.29달러(한화 약 324 원)로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가격도 글로벌시장과 비슷한 움직임을 보였다.
6일 오전 11시 00분 기준 빗썸의 가상화폐 거래 가격은 24시간 대비 ▲비트코인은 0.65% 내린 379만 2000원 ▲이더리움은 3.21% 내린 11만 4400원 ▲BCH은 4.66% 내린 12만 4700원 ▲리플은 2.11% 내린 324원 등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6일) 오전 11시 00분 현재379만 2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은 오늘(6일) 오전 11시 00분 현재 11만 44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BCH 가격은 오늘(6일) 오전 11시 00분 현재 12만 86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