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2019 신입 게임프로그래머 특별 채용 실시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2019 신입 게임프로그래머 특별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기간은 25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컴투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제출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서류 전형을 진행하고, 이후 필기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최종 입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게임 프로그래머 직무에 한하여 진행되며, 서버와 클라이언트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어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게임을 좋아하는 컴퓨터공학 및 전산 관련 전공의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컴투스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인 NGDC(Next Game Design Center) 프로그램에 참여해 현업 종사자들과 긴밀한 멘토링을 진행하고,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체계적인 역량 개발의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채용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채용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ID @컴투스채용)을 통해서도 1:1 문의 가능하다. 또한 컴투스는 오는 2월 7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오픈톡상담방’을 운영하고, 채용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지=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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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격투가 X 질풍가도 통했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클래스 ‘격투가’와 ‘질풍가도' 콜라보로 복귀 이용자가 248%로 늘고 음원도 멜론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랐다.

어제(24일) 하현우가 부른 ‘질풍가도’를 공개하자 원곡 ‘질풍가도’가 역주행하며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했고 오늘(25일) 음원사이트에 발매된 후 하현우가 2위를 차지했다.

트위터에서는 음원 공개 당일인 24일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고 리트윗 개수는 2000개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 국가스텐 트위터, 하현우은 인스타그램에도 직접 소개해 주목도 받았다.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 ‘격투가’의 액션에 4인의 목소리가 담긴 TV CF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86만회를 넘어섰다.

펄어비스 심현준 마케팅 팀장은 “검은사막 모바일과 콜라보한 질풍가도 음원이 큰 사랑을 받으며 복귀 이용자도 248%로 상승했다.”라며 “앞으로도 게임성을 효과적으로 나타냄과 동시에 비게이머 분들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 만의 광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미지=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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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열혈강호M’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넥슨은 액트파이브가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에 출시 1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먼저 다섯 번째 신규 캐릭터 ‘미고’를 추가했다. 원작 열혈강호에서 동령의 신녀로 등장한 ‘미고’는 8대 기보 ‘한옥신장(지팡이)’를 다룬다. ‘미고’의 공격방식은 한옥신장을 이용한 석화(이동 불가) 등 적의 상태를 변화시키는 공격이며, 이를 이용해 추가 피해를 입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동료 ‘검황’을 추가했다. 열혈강호 세계관 내 천하 오절 중 한 명이자 주인공 ‘담화린’의 할아버지인 ‘검황’은 최고 등급 16자질로 모든 아군의 피해를 일시적으로 무효화 시키는 방어형 동료다. 치명타 공격 시 대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주는 능력을 갖고 있다.

추가로 신규 월드 보스 콘텐츠 ‘영웅첩’을 도입했다. 영웅첩은 60레벨 이상 유저들이 단합하여 보스 ‘남림야수왕 황건우’, ‘북해빙궁주 단우헌’을 처치하는 콘텐츠로, 참여하거나 격파에 성공하면 해당 보스의 동료 조각, 금화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동료 그룹을 강화할 수 있는 ‘정수 각인’ 시스템을 신설했다. ‘강인’, ‘유연’, ‘쾌속’ 등 동료 그룹에 정수를 각인하여 해당 동료들의 전체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정수는 신규 콘텐츠 ‘영웅첩’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이미지=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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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버블파이터’ X ‘카트라이더’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넥슨은 자사 캐주얼 슈팅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와 인기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미지=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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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배틀로얄 콘텐츠 ‘그림자 전장’ 프리시즌 개막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생존 전투 콘텐츠 ‘그림자 전장: 배틀로얄’ 프리시즌을 시작했다.

‘그림자 전장’은 총 50명의 모험가들이 동시에 참여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생존 경쟁을 펼치는 배틀로얄 콘텐츠로, 모험가는 전장을 좁혀 오는 검은 안개를 피해 상자 파괴와 사냥 그리고 전투 등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혈투를 벌이게 된다.

특히 기존 캐릭터의 레벨, 장비와 무관하게 모두가 동등한 조건에서 시작하는 만큼 모험가 개개인의 실력과 운을 겨루는 진정한 배틀로얄의 재미를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전장에 참여할 때 마다 일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각종 보상도 얻을 수 있어 ‘검은사막’에 입문하는 초보부터 고수들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매력적인 콘텐츠로 다가온다.

‘그림자 전장’ 프리시즌은 1월 24일부터 2월 13일까지 총 20일 동안 진행되며, 시범 서비스 기간의 전적 데이터는 모두 초기화 되는 만큼 모험가들의 본격적인 생존 경쟁이 시작됐다.

(이미지=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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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문화재단과 美 MIT, 4년 연속 소외계층 과학 특별프로그램 제공

엔씨문화재단이 작년에 이어 올해 1월에도 미국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 학생들과 함께 부산 소년의집·송도가정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MIT 과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소년의집·송도가정은 부모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의 성장을 돕는 국내 대표 아동 양육 시설로 (재)마리아수녀회에서 운영한다.

‘MIT 과학 특별프로그램’은 엔씨문화재단이 소외계층을 위해 기획한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상을 예시로 과학 이론을 가르치고 직접 참여하는 실험과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2016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은 ‘MIT 과학 특별프로그램’은 실제로 참여 학생들의 학업 성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작년 ‘MIT 과학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년의 집 A군(16세)은 프로그램 참가 후 높아진 과학에 대한 관심으로 과학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다. 소년의 집 학생으로서는 최초 과학 고등학교 진학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암기식의 공부가 대부분인 학교 수업에만 매진하다 보니 평소 좋아했던 과학에도 흥미가 없어졌었는데 (‘MIT 과학 특별프로그램’을 통해)자기주도적인 체험학습을 하다 보니 다시금 과학에 흥미가 생겼다”며 “엔씨문화재단의 도움으로 시기적으로 고민이 많았던 중학교 3학년에 프로그램 참여를 하게 되어 진로와 학업에 있어 정말 좋은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지=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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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숨은 강자들 소속 신규 영웅 아랑 출시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영웅 아랑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영웅 아랑은 숨은 강자들 소속으로 한국형 캐릭터 전우치를 모델로 제작됐으며 이름은 작명 콘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선정한 이름으로 출시가 됐다. 아랑은 지원형 영웅으로 아군의 생존력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적 영웅 1명을 돼지로 변이시키는 등 재미있는 스킬 효과도 보유하고 있다.

(이미지=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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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신규 콘텐츠 추가 및 서브 스토리 시스템 개선 업데이트 실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레이드 미궁과 신규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서브 스토리 콘텐츠의 시스템을 개편했다.

먼저 신규 영웅 ‘비올레토’가 새롭게 전장에 합류한다. 비올레토는 자연 속성의 도적 영웅으로 매우 높은 회피 능력을 기반으로 반격을 통해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올레토의 모험담이 펼쳐지는 서브 스토리 ‘퍼랜드에서 온 방문자’도 추가됐다. 비올레토의 서브 스토리는 24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에픽세븐의 핵심 콘텐츠 ‘서브 스토리’의 시스템이 개선됐다. 이제 서브 스토리의 난이도는 기존 ‘일반’과 ‘월드’의 2단계에서 초급, 중급, 상급, 지옥급의 4단계 난이도로 변경되며 지옥급 난이도의 경우 기존 월드 난이도보다 5배 더 많은 토큰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보상 교환소에 상위 등급 촉매제의 구매 가능 수량이 대폭 증가하고 각종 룬 및 3성 팽귄 등이 새롭게 추가되어 캐릭터의 원활한 육성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레이드 미궁 지옥 난이도에 4번째 지역이 추가되며 신규 보스로 ‘집행자 카르카누스’가 새롭게 이용자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이미지=에픽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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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TV), 오는 2월 2일 정규 시즌 개막 ‘2019 GSL Tour’ 운영안 공개

스타크래프트II 팬들이 기다려온 '2019 GSL Tour'의 막이 오른다.

아프리카TV는 25일 'Global StarCraft® II League(이하 GSL)' Tour의 2019년도 운영안을 공개했다. 2019년 GSL Tour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3개의 리그, 2개의 토너먼트 그리고 ‘GSL vs The World’ 이벤트 대회로 진행되며, 연간 총상금은 6억 8천만원 규모다.

먼저 3개의 정규 시즌이 열린다. 정규 시즌 진행 방식은 전년도와 동일하다. 본선 무대인 코드S 32강 및 코드S 16강은 4인 1조의 3전 2선승제 듀얼 토너먼트, 코드S 8강은 5전 3선승제 싱글 토너먼트, 코드S 4강과 결승전은 7전 4선승제 싱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스타크래프트II 선수들의 리그 참여 기회를 더 확대하기 위해 설립된 단기 리그인 GSL 슈퍼 토너먼트 역시 전년도와 동일하게 연 2회 운영된다. GSL 슈퍼 토너먼트는 GSL 우승, 준우승자, 예선 통과자 등을 포함해 총 16명이 참가한다. 전 경기 모두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되며, 16강부터 4강까지는 5전 3선승제, 결승전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스타크래프트II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GSL vs. the World' 역시 계속된다. 'GSL vs. the World'는 오는 8월 개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작년부터 진행된 인기 게임 BJ들이 참여해서 펼쳐지는 캐쥬얼 e스포츠 리그 ‘스타2 BJ 멸망전’을 포함해 프로게이머 온라인 대회, 아마추어 대회 등 더욱 다양한 대회를 신설하고 스타크래프트II 선수에 대한 네이밍 스폰서 등의 지원도 함께해 스타크래프트 II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채정원 인터랙티브콘텐츠사업본부장은 "2010년도에 시작한 GSL이 올해로 10년차를 맞이했다. 그동안 GSL에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유저분들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GSL을 포함해 더욱 다양한 e스포츠 대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지=아프리카TV)
(이미지=아프리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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