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갤럭시S10과 LG G8의 언팩행사가 확정 된 가운데 제조사별 기존 모델 재고소진을 위한 지원금 확대와 출고가 인하가 진행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1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4일 LG 유플러스 아이폰7이 기존 출고가 69만9600원에서 59만9500원으로 10만원 인하 적용을 하였다. 이런 가운데 뉴버스폰 공동구매 카페는 추가보조금까지 사용하여 최초로 아이폰7을 5만원대까지 몸값을 낮춰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였다고 전했다.

뉴버스폰 담당자는 애플 스마트폰이 5만원대로 판매되는 것은 정말 이례적인 일이라 전하며 해당 아이폰7 기종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면서 재고소진 시 종료될 수 있어 적절한 구매타이밍을 권했다.

그 밖에도 삼성 휴대폰 갤럭시노트9는 70% 할인 된 40만원대 가격으로 갤럭시S8은 0원, 갤럭시S9 플러스 10만원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이어 LG 가격할인도 시행하였는데 지난 22일 LG G7 ThinQ 공시금 상향으로 무료가격 행사를 진행하였고 LG V40을 제외한 나머지 LG 모델(V35,Q9,Q8,Q7)이 모두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추가로 스마트폰과 인터넷 동시 가입시 최대 50만원의 현금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최대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갤S10 출시일전 재고정리에 돌입한 5만원대 아이폰7, 갤노트9, S8, S9, G7, V35 최대 90% 할인 행사 및 인터넷+TV 결합시 추가 50만원 현금지원 이벤트는 뉴버스폰 스마트폰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뉴버스폰
사진제공=뉴버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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