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샌프란시코에서 발표할 갤럭시S10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트리플 카메라 탑재와 최대 1TB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최신기술이 적용된 4가지의 라인업으로 3월에 출시가 될 예정인 가운데 티저 영상, 가격 등이 유출되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뉴버스폰' 네이버 공구카페에서는 사전예약 시작과 더불어 아이콘X 또는 에어팟, 삼성 정품케이스 등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사은품과 대란을 대비해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선배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뉴버스폰은 갤럭시S10(라이트, 플러스) 사전예약 실시와 더불어 삼성 플래그쉽모델의 상징인 갤럭시노트9는 60% 이상 할인이 적용 된 40만원대 역대급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전작 갤럭시S8 가격은 무료판매로 전환하고, 갤럭시S9 플러스 64G 모델은 10만원대로 판매하는 등 재고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뉴버스폰

뉴버스폰 담당자는 "2019년 가장 화제가 되는 갤럭시S10의 물량 대란이 예상되면서 다수의 판매채널을 가동하여 모든 예약 신청자들이 늦지 않게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면서, 전작 재고정리 할인 행사까지 겹쳐 신구형 삼성스마트폰의 판매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 정품 액세서리로 구성 된 갤럭시S10 출시 전, 사전예약 행사와 노트9, S8, S9 할인 이벤트 행사는 뉴버스폰 공동구매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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