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2019 서울재즈페스티벌 얼리버드티켓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위메프가 ‘서울재즈페스티벌(이하 서재페) 2019’의 얼리버드티켓 판매를 22일 12시부터 시작한다. 13회째를 맞는 서재페는 오는 5월 25일, 26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그래미 어워드 9회 수상에 빛나는 ‘윈튼 마살리스’, 쿠바의 대표적 재즈그룹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오마라 포르투온도’, 모던 재즈 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를 비롯해 ‘클린 밴딧’, ‘핑크 마티니’, ‘루디멘탈’, ‘라우브’ 등 세계적인 명성의 음악성과 퍼포먼스를 갖춘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25일과 26일 양일간 입장할 수 있는 얼리버드티켓 가격은 18만5000원으로 한정수량 판매된다.
실시간 피부암 진단 기술 ‘스페클립스’ 美 10대 피부과 기술 기업 선정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실시간 피부암 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스페클립스(대표 변성현)는 미국의 헬스케어 전문미디어 ‘메드테크 아웃룩’이 선정한 ‘2018년 피부과 솔루션 분야 TOP10’ 기업에 선정됐다.
미국 메드테크 아웃룩은 매년 의료 분야별로 시장을 혁신하는 회사들을 선정한다. 스페클립스는 미국의 의료용 레이저 제조사 큐테라, 이스라엘의 알마레이저스 등 유수의 글로벌 피부과 기술 기업들과 함께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스페클립스는 레이저 분광 기술과 딥러닝 알고리즘 기반으로 피부 조직의 훼손 없이 1mm 이하의 피부 병변까지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게 해, 환자들의 초기 치료 시점 확보에 획기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다.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 청년 창업교육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모집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청년 취.창업 플랫폼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22일 부터 2월 20일까지 창업 성공을 위해 한 단계 발전이 필요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디지털라이프스쿨 3기 교육생들에게는 산업분석, 비즈니스 모델, 법률, 마케팅, 재무 등 창업에 필수적인 여러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이 12주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창업 최단거리를 안내해 주는 내비게이션을 표방하는 만큼,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스타트업 CEO및 선배 창업가와의 네트워킹, 분야별 비즈니스 전문가의 밀착 코칭과 더불어 팀별 전담 퍼실리테이터의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예비 청년 창업가들은 디지털라이프스쿨 교육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장분석 시스템과 함께 시장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플리마켓 ‘마주치장’ 참가, 총 2,000만 원의 프로젝트 지원금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니코리아, 4K 캠코더 정품등록 프로모션 진행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소니코리아가 22일 부터 3월 7일까지 ‘소니 4K 캠코더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FDR-AX700, FDR-AX100, FDR-AXP55, FDR-AX40으로 구성된 소니 4K 캠코더 4종의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2019년 3월 14일 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구매 제품에 따라 특별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4K HDR(HLG)과 고속 하이브리드 AF로 완성된 플래그십 핸디캠인 FDR-AX700과 컴팩트 4K 캠코더 FDR-AX100 구매 고객에게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높은 이동성을 갖추고 4단계로 활용 가능한 모노포드 삼각대(VCT-MP1, 소니스토어가 239,000원)를 증정하고, 4K 프로젝터 캠코더 FDR-AXP55과 4K 캠코더 FDR-AX40 구매 고객에게는 작고 휴대하기 쉬운 유압식 리모컨 삼각대(VCT-VPR1, 소니스토어가 129,000원)를 제공한다.
한국후지제록스, 보안.스마트워크 강화한 2019년 신제품 공개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오타니 타카시)는 이러한 정보 보안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컬러 디지털 복합기 ‘아페오스포트-VII’, ‘도큐센터-VII시리즈’ 1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가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최근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인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조작 성능을 개선해 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 없이 누구나 손쉬운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전방위적인 데이터 보안 ▲편리한 사용환경 제공 ▲클라우드 연계 강화를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하드웨어 보안 국제 표준인 ‘신뢰 플랫폼 모듈(TPM)’ 기술을 탑재해 데이터 이중 암호화를 실현하고 하드디스크 안전성을 강화했고, 모바일 기기와의 연결성 또한 향상됐다. ‘휴대용 UI’를 지원해 스마트폰을 복합기 패널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NFC(근거리 무선통신) 출력’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해 iOS와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 저장된 문서를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온디맨드 프린트 서비스와 연계해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편리한 인쇄물 출력 환경을 제공한다.
소액해외송금 스타트업 센트비, 시리즈B 투자 유치 성공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소액해외송금기업 센트비(대표 최성욱)가 스톤브릿지, 한화증권, 레오파트너스, D3 쥬빌리에서 시리즈 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센트비는 기존의 금융시스템에서 벗어나 해외 제휴 은행에 미리 목돈을 보낸 뒤 고객 요청에 따라 현지에서 돈을 지급하는 프리펀딩, 여러 건의 소액 송금을 모아 기존 은행 간 금융·통신망을 통해 한 번에 보내는 풀링 송금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센트비는 필리핀 서비스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일본, 중국, 인도, 미국 등 현재14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총 누적 송금액이 1800억을 돌파했다.
르호봇, 한국창업지도사협회와 소상공인 사업화 지원 위한 MOU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접목한 공유오피스 모델로 창업 솔루션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르호봇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이하 르호봇)가 22일 한국창업지도사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규모사업자 및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측은 △소규모사업자 및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발굴과 육성 △비즈니스 지원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 △비즈니스 교육과 멘토링 및 사업화지원 정보 제공 등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비즈니스모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르호봇은 2017년부터 청년창업가와 퇴직한 장년인재를 매칭하는 세대융합창업캠퍼스 서울권역 운영사로 선정되어 청년과 시니어의 세대융합에 한국창업지도사협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접목,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카카오헤어샵, 2018 결산 및 2019 헤어 트렌드 공개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카카오의 자회사 하시스가 운영중인 미용실 예약 서비스 ‘카카오헤어샵’이 지난해 성과와 신년 헤어 트렌드를 함께 공개했다.
2018년 카카오헤어샵은 전년 대비 153% 상승한 103만명의 결제 고객과 109% 상승한 60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을 보였다. 새롭게 입점한 디자이너의 수는 10,891명에 달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신규 고객의 유치 외에도 기존 및 단골고객을 유지시키는 두 전략을 동시에 집중 운영한 결과인 것으로 보여진다.
2016년 론칭한 카카오헤어샵은 약 4,500개의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꾸준한 고성장을 바탕으로 올해 연 거래액 1,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4월에는 네일샵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징둥닷컴, 사회적 책임 보고서(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Report) 발간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중국 최대 리테일 기업 징둥닷컴이 지속 가능성과 지역 사회를 위한 노력이 담긴 사회적 책임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징둥닷컴이 2013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기업 활동에 있어 지속 가능성, 혁신, 그리고 파트너 지원에 중점을 맞춰 진행한 사회적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제품 생산부터 포장, 판매, 배송에 이르기까지, 징둥닷컴이 그간 걸어온 길은 국제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영향을 미친다.
류창둥 징둥닷컴 창립자인 회장은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가는 자세로 기업을 운영할 책임이 있다”며, “우리가 가진 노하우와 자원들을 공유하고, 직원, 소비자 및 파트너들이 현재 살고 있고 일하고 있는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