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1만원 쿠폰 제공하는 '장바구니 특가' 진행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위메프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장바구니 특가’를 진행, 1만원 타임쿠폰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1만원 타임쿠폰은 하루 두 차례 오전 11시~오후 12시 59분, 오후 11시~오후 11시 59분까지 발급된다.

1만원 타임쿠폰은 [장바구니특가] 말머리가 붙은 상품에 적용되고, 7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발급받은 당일 오전 11시~오후 12시 59분, 오후 11시~오후 11시 59분까지는 7만원 이상 결제 시마다 무제한 쓸 수 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위메프 장바구니특가’를 검색해 검색결과 상단에 보이는 특가 배너를 클릭하면 보이는 페이지에서 1만원 타임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7천원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7천원 할인쿠폰은 ‘장바구니특가’ 기간 동안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위메프, 1만원 쿠폰 제공하는 '장바구니 특가' 진행(사진=위메프)

대우전자, 칠레 디지털 마케팅 강화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대우전자가 칠레 시장에서 소비자 홍보대사를 앞세워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섰다.

대우전자는 최근 칠레시장을 겨냥,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홍보대사를 공개 선정했다. 유튜브와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넓히고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 한다는 차원에서 소비자 홍보대사 선정을 진행하게 됐다.

총 2명의 홍보대사 모집에 32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리며 기대 이상 큰 관심을 받은 가운데, 칠레 유명 TV 쇼 진행자 카라 컨스탄트와 대우전자 칠레법인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여 1600대 1의 경쟁속에서 최종 홍보대사 2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홍보대사 2명은 향후 냉장고와 세탁기 등 대우전자 대표제품 체험 영상을 제작, SNS에 업로드 하게 되며, 칠레 현지 신문 및 잡지 광고 모델로도 참여하게 된다.

최근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 비중이 커지면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을 강화하는 추세속에서 대우전자는 이번 칠레 법인의 디지털 마케팅이 성공적인 효과를 보았다고 판단, 향후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바이럴 영상 제작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우전자 칠레 디지털 마케팅 슬로건 이미지(사진=대우전자)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증권발행 '그린플러그드 서울' 프로젝트 하루만에 8억원 돌파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증권 발행한도 확대의 첫 결실로 '그린플러드그 서울 2019' 프로젝트가 오픈 하루만에 8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15일 발효된 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령에 따라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기업의 발행한도가 기존 7억에서 15억으로 확대된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난 첫 사례로 기록됐다.  

최근 펀딩이 종료된 ‘2019 대만 K-팝 콘서트’ 프로젝트는 목표금액의 142%를 초과 달성한 10억원 가까이 모집되어 성황리에 마감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목표금액을 최대 7억원으로 정해 발행금액은 7억원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연초부터 공연 및 축제 관련 프로젝트가 연이어 펀딩에 성공하면서 문화콘텐츠 분야의 강세는 올해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와디즈, '그린플러그드 서울' 프로젝트 하루만에 8억원 돌파(사진=와디즈)

스페이시즈,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 주제로 ‘이동우의 독서클럽’ 개최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창의적인 업무 공간 분야의 선도기업인 스페이시즈는 지난 16일 스페이시즈 그랑 서울에서 작가 겸 북 큐레이터인 이동우콘텐츠연구소의 이동우 소장이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진행한 ‘이동우의 독서클럽, 시대의 맥락을 읽어라’의 첫 번째 모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전환을 비롯한 새로운 비즈니스 트렌드에 관심 있는산업 일선의 실무진 및 직장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독서 모임은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격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이 소장이 책의 주제와 맥락을 해설하고 국내 편집자 및 번역가를 초청해 함께 토론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럽 최대 전략 컨설팅 회사인 롤랜드버거가 펴낸 <4차 산업혁명 이미 와있는 미래>를 다뤘으며, 다음 행사에서는 <플랫폼 레볼루션>,<넥스트 레볼루션>, <디지털 대전환의 조건> 등 3권의 책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좋은 책을 고르는 법 및 잘 읽는 법 등을 소개한다.

스페이시즈 그랑 서울에서 개최된 ‘이동우의 독서클럽’ 행사(사진=스페이시즈)

한국MS, 제2회 ‘IoT in Action 서울’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한국MS가 IoT 기술 기반의 인텔리전트 비즈니스 전략 및 솔루션을 공유하는 제2회 ‘IoT in Action 서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오늘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외 IoT 전문가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관계자 등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내에서 2회를 맞은 이번 IoT in Action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IoT 기술을 접목시킨 인텔리전트 클라우드와 인텔리전트 엣지(Intelligence Cloud and intelligent Edge) 를 넘어 엔드-투-엔드 IoT 보안과 IoT 밸류체인 투자를 통해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했다.

이건복 한국MS 상무는 ”이번 컨퍼런스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의 핵심 기술로서 IoT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 네트워크와 에코시스템의 도움으로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IoT 솔루션을 도입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웅제약,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통해 ‘의약품 안전보고 체계’ 표준화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오라클은 글로벌 의약품 안전관리 규정 준수 및 임상시험 모니터링을 위한 오라클 헬스사이언스의 의약품 안전관리 소프트웨어인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Argus Cloud Service)’를 도입한 대웅제약(대표이사 전승호) 사례를 17일 공개했다.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Argus Cloud Service)는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의 E2B R3(임상적 안전성 정보관리를 위한 기준)를 포함해, 글로벌 데이터 기준을 시스템상에서 자동 업데이트함으로써 제약사들이 각 국가별 이상사례 보고 요건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처방약 수출과 임상시험에 필요한 개별 이상사례 보고항목 안내서 등을 전자문서 형식에 맞춰 처리하도록 돕는다.  

브루스 팔슐리치(Bruce Palsulich) 오라클 헬스 사이언스 안전 부문 부사장은 “전 세계 규제당국의 변화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의약품을 관리 및 제공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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