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가 11일 올해 첫 ‘11번가 데이’를 진행한다. 매월 11일은 11번가의 날로 주방용품, 인테리어소품, 가공식품, 브랜드 의류 등 총 122개 카테고리의 모든 상품에 T멤버십 11% 할인이 제공된다.

T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날 하루 1회 혜택(최대 5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주문 결제 시 다른 할인혜택과 중복해서 할인 받을 수 있다. 일부 상품은 최대 22% T멤버십 할인이 제공된다.

11번가 데이는 매월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11번가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매월 11일은 같은 달 같은 요일 대비 평균 60% 정도 거래액이 증가한다. 11일을 기다려 쇼핑한다는 고객의 반응이 있을 정도로 11번가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11번가, 11일 T멤버십 11% 할인 제공(사진=11번가)
11번가, 11일 T멤버십 11% 할인 제공(사진=11번가)

새해 첫 11번가 데이를 맞아 11번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기 ‘핵인싸템’으로 뜨고 있는 ‘만능믹서 텀블러’(정가 3만9,800원)를 오전 11시부터 25% 할인된 2만9,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매일 다른 브랜드의 할인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워너비’ 행사에서는 해피콜 20%(1천원 이상 최대 2만원 할인), 빈폴 20%(1천원 이상 최대 2만원 할인), 나이키 10%(1천원 이상 최대 5만원 할인)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1번가 박준영 제휴시너지그룹장은 “매달 11일은 T멤버십 할인 등 11번가에서 제공되는 혜택이 강화되면서 고객 분들이 기대하는 쇼핑 데이로 자리매김했다”며, “최근 카테고리 별 상시 할인이 제공되는 T멤버십 탭을 모바일 앱에 오픈한 것처럼 SK텔레콤과 협업을 비롯해 다양한 제휴로 고객들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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