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추운 겨울 매서운 외풍, 층간 소음, 불쾌한 냄새 등은 자취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에피소드다.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자취생들의 에피소드를 재치있게 해석한 2019년 신규 광고 캠페인 ’때가 됐다! 다방 할 때’를 7일 자사 홈페이지 및 주요 포탈 사이트에 공개했다.
실제 다방 사용자의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캠페인은 ▲네온사인 편 ▲피리 부는 꼬맹이 편 ▲화생방 편 ▲애벌레 편 등 총 4편의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광고에서는 방을 구할 수밖에 없는 TPO(시간, 장소, 상황)를 자취생들의 시선에 맞게 유머 있게 전달하고 있다. 동시에 다방에서 원룸, 오피스텔, 아파트까지 모든 방을 검색하고 준공 연월, 방 구조 등 디테일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점을 통해 다방의 기능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다방은 2015년 혜리와 첫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로 5년 연속 혜리와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물오른 미모로 성숙미를 뽐내고 있는 혜리가 자취생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취생으로 등장해 코믹한 표정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은 오늘부터 주요 지상파, 케이블 방송과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옥외매체, 전국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버스, 지하철 등 옥외매체에서는 출퇴근 거리가 먼 직장인 및 학생들을 공략하는 강력한 메시지로 타깃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방 페이스북에서는 신규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오늘부터 20일까지 가장 공감되는 에피소드에 투표, 공유하는 이벤트 ‘나도 됐다, 다방 할 때’와 다방에서 마음에 드는 방을 찜하고 인증샷을 남기는 ‘때가 됐다, 찜할 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이슨 드라이기, 최신 아이패드,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성민 스테이션3 다방 사업본부장은 “타깃층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와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집을 구할 때 ‘다방’이 가장 먼저 생각날 수 있도록 소비자의 마음속에 확고하게 1위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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