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박준규 신임 한국대표가 1일자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준규 대표는 다트머스 대학교 영문학 학사를 졸업해 KPMG 및 CJ E&M 등을 거쳐 2014년 라이엇 게임즈에 합류했다. 박 대표는 라이엇게임즈에서 전략팀과 퍼블리싱 조직 총괄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변화를 통한 또 한 번의 기업 성장과 도약을 목표로 이와 같이 결정했으며, 2019년에도 플레이어를 중심에 둔(Player-focused) 게임 서비스 및 e스포츠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미지=라이엇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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