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색깔은 사람을 표현하는 좋은 수단이다. 반대로, 색깔을 통해 자신이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기도 하다.

지난 1일(현지 시각), 더버지는 2018년 동안 유저가 어떤 색을 가장 많이 사용했는 알 수 있는 'Year of Color(올해의 색)’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Year of Color(올해의 색)’ 애플리케이션은 인스타그램 기반으로 작용하며, 이용자의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색깔와 ‘좋아요’를 누른 게시물의 이미지의 색깔을 시각화를 통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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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용자가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이 쓰인 색깔은 연회색과 연푸른색이다. (사진=yearofcolour)

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용자가 가장 좋아하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의 색상의 데이터 시각화할 수도 있다.

'Year of Color’ 애플리케이션은 만든 르완도우스키(Stef Lewandowski)는 “인터넷을 통해 당신의 색깔을 알 수 있다”며, “색깔을 통해 지난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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