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11월 한국 공공행정앱 이용자수를 발표했다.
1위는 한국철도공사의 ‘코레일톡’으로 월 341만 명이 이용했다. 2위는 SR의 ‘SRT’로 102만 명, 3위는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교통정보’로 88만 명, 4위는 국세청의 ‘국세청 홈택스’로 69만 명이 이용했다.
그 뒤를 한국고용정보원의 ‘워크넷’(67만),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62만), 우체국의 ‘우체국 스마트뱅킹’(55만), 공영홈쇼핑의 ‘공영쇼핑’(54만), 경기도청의 ‘경기버스정보’(32만),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큐넷’(29만)의 순이었다.
지난 한 달 동안 전국 23만 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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