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삼성전자가 CGV 씨네드쉐프에서 삼성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활용한 코트룸 서비스를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CGV 씨네드쉐프는 영화 관람 전후로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으로 현재 CGV 압구정점, 용산아이파크몰점, 부산센텀시티점에서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부터 한달 간 CGV 씨네드쉐프 전 지점의 상영관 라운지와 레스토랑에 '에어드레서'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이 영화와 식사를 즐기는 동안 '에어드레서'로 외투를 관리할 수 있는 코트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점 7층 프리미엄 전용 라운지 '라 메종'에서 모델들이 삼성 '에어드레서'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점 7층 프리미엄 전용 라운지 '라 메종'에서
모델들이 삼성 '에어드레서' 코트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3일부터 CGV 씨네드쉐프에서 영화와 식사를 하며 '에어드레서' 코트룸 서비스 체험 기회도 갖는 '씨네 디너' 초청 이벤트를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만5000명이 응모했다. 오는 1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씨네 디너' 이벤트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이 달 27일까지 삼성닷컴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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