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크리에이터 밴쯔와 소상공인 판로지원 라이브 방송 콜라보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와 손잡고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우수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오는 26일 오후 9시부터 밴쯔가 직접 고른 소상공인 제품을 시식하는 ‘밴쯔픽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날 방송에서는 △솜씨협동조합 제육볶음 △지에프케이청년협동조합 수제왕갈비 △천년의젓갈협동조합 명란젓을 시식한다.

방송은 밴쯔 유튜브 채널과 위메프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위메프는 방송 중 소개되는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위메프-크리에이터 밴쯔와 라이브 방송 콜라보 진행한다.(사진=위메프)
위메프-크리에이터 밴쯔와 라이브 방송 콜라보 진행한다.(사진=위메프)

띵스플로우 '헬로우봇, 올해 주고받은 메시지 3.3억 회

[디지털투데이 이길주 기자] 띵스플로우(대표 이수지)는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헬로우봇'서 올해 챗봇과 사용자가 주고받은 메시지가 3억 3천만 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헬로우봇은 인공지능 챗봇이 모여 있는 메신저 형태의 앱 서비스로 사용자가 언제나 쉽게 챗봇과 대화를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늘어나는 사용자 수 만큼 누적 채팅 횟수도 증가해, 올해 사용자와 챗봇이 주고받은 메시지만 3억 3천만 회 이상이다. 지난 9월 딥 러닝 기술을 활용한 자유 대화를 적용한 이후 채팅 횟수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는 띵스플로우측 설명이다.

헬로우봇은 지난 2월 정식 앱으로 출시되어 현재 130만 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고, 아이폰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용자가 남긴 후기만 5만 8천 개가 넘는다. 매주 3.8개씩 자체 콘텐츠인 '스킬’을 공개해 생산한 글자 수만도 430만 자에 달한다. 제공하는 콘텐츠는 ▲타로 ▲사주 ▲심리 상태 진단 ▲성격 유형 분석 등 200종이 넘는다. 이 중 일부 콘텐츠는 유료로 제공되어 지난 10월에는 앱 내 콘텐츠 판매로 월 매출 1억 원(수수료 제외 전)을 돌파했다.

띵스플로우의 '헬로우봇'서 챗봇과 사용자가 주고받은 메시지가 3억 3천만 회 돌파하다.(사진=띵스플로우)
띵스플로우의 '헬로우봇'서 챗봇과 사용자가 주고받은 메시지 3억 3천만 회 돌파.(사진=띵스플로우)

유비온, 한국스마트인증과 바이오인증 기반 교육솔루션 사업 MOU 체결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에듀테크 기업 유비온(대표 임재환)이 바이오인증 기업 한국스마트인증(대표 문기봉)과 바이오인증 기반 교육솔루션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1일 양사는 고등교육기관에 바이오인증 기반 교육솔루션 공급하는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러닝 전문기업 유비온의 에듀테크 시스템에 한국스마트인증의 바이오인증 솔루션을 결합하고 이를 통해 학습자에게는 편리성과 개인정보 보호를, 교육기관에는 신뢰성과 보안이라는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인식 유비온 에듀테크 센터장은 “바이오인증과 교육 플랫폼의 결합은 교육에서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인증하는 최초 사례가 될 것”이라며 “교육에 IT기술을 더한 방식을 넘어 교육의 의미를 부여하는 쪽으로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메디퓨처스,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등 52억원 보통주 투자 유치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메디컬기업 메디퓨처스(대표 김지민)가 52억원 규모의 보통주 투자 유치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메디퓨처스는 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 멤버사로, 이번 투자에는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ST캐피탈 등 국내 투자자 뿐만 아니라 미국 및 중국의 전략적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김지민 메디퓨처스 대표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가 아닌 100% 보통주 투자로 진행된 전략적 파트너십에 의한 투자인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FDA 및 CFDA 인허가를 가속화하고, 해당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퓨처스는 초음파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초음파내시경 디스크 수술기 및 무효소 방식의 초음파줄기세포 분리기 등을 상용화했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초음파 메디컬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한 메디퓨처스는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며 “글로벌 의료시장에서의 사업 확장 및 추가 투자 유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어도비 XD, 12월 업데이트 공개 클라우드 상에서 협업 강화 지원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어도비가 클라우드 상에서의 디자이너들과 개발자간 협업을 지원하는 어도비 XD의 12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업데이트된 주요 기능은 클라우드 문서 기능이다. 이 기능은 어도비 XD가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 유형으로, 사용자가 문서를 빠르고 편리하게 관리하고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불어 사용자는 로컬 파일 시스템,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파일, 드롭박스 대신 클라우드에서 문서를 바로 수정하고 공유 가능하다. 

클라우드 문서의 기능으로는 자동 저장, XD 홈 화면 확인, CC 내 작업 확인 및 공유, 에셋 공유 등이다.

GS건설, 미얀마 교량 공사 착공식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친구] GS건설이 지난 14일 수주한 한-미얀마 우정의 다리 교량 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위메프 반값특가, 고객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지원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위메프와 고객들이 절반씩 힘을 모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나눔의집’을 함께 지원한다.

위메프 고객들은 현재 1만5000원에 판매 중인 희망나비 팔찌를 25일 7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나머지 7500원은 위메프가 부담한다.

판매수익은 나눔의집에 전달된다. 이 자금은 ▲나눔의집 인권센터 건립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병원비 ▲일본 정부 등을 대상으로 한 법정 소송비용에 사용된다. 

(이미지=위메프)
(이미지=위메프)

쉽겟, 월평균 매출 상승률 50%↑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코리아센터가 운영하는 해외직구 앱서비스 '쉽겟'은 올해 하반기 월 매출이 평균 50%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쉽겟은 한글가이드와 자동번역 기능을 제공해 외국어에 대한 불편함 없이 쉽게 해외직구 쇼핑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약 60만 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아울러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와의 연동을 더욱 강화한 것이 쉽겟의 강점다. 기존 쉽겟 회원가입만으로도 타오바오 계정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자동번역 기능을 강화했고, 5kg까지 고정배송비 10달러를 도입하는 등 중국직구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중국의류는 같은 품질의 제품이라도 국내판매가격에 비해 평균 1/10 수준으로, 특히 추워진 날씨 때문에 두꺼운 패딩과 외투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KBO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컴투스프로야구 포인트B하인드’ 방영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컴투스는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이하 엠스플)와 함께 올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국내 프로야구선수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컴투스프로야구 포인트 Baseball 하인드’(이하 컴프야 포인트 B하인드)를 방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늘(24일) 오후 6시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방송되는 ‘컴프야 포인트 B하인드’는 지난 11월에 진행한 ‘컴프야 포인트 베스트라인업 투표’를 통해 선정된 선수들이 출연한다. 만능 엔터테이너 김성주와 박지영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MC로 호흡을 맞춘 가운데, 올 시즌 뛰어난 기량으로 야구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양의지(NC), 김재환(두산), 황재균(KT), 박병호(넥센) 김광현, 한동민(이상 SK), 안치홍(KIA)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는 여느 해보다 치열했던 2018시즌을 되돌아보며 선수들이 전하는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주제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며, 팀전과 개인전으로 나뉜 다양한 게임을 선보여 야구장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미지=컴투스)
(이미지=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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