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이 2019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안랩은 CFO부문 총괄을 맡고있는 김기인 CFO(Chief Financial Officer, 최고재무책임자)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김기인 부사장은 안랩의 수익성 개선과 경영 효율성 제고, 기업 리스크 최소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안정보 글로벌사업본부장과 정청환 엔드포인트개발실장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글로벌 사업을 이끌고 있는 안정보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일본 내 사업 안정적 런칭과 중국의 다양한 산업군 대상 신규사업 개발, 동남아 지역 핵심 유통 파트너 발굴 성과 등을 인정받아 상무보로 승진했다. 정청환 엔드포인트개발실장은 V3 등 엔드포인트 솔루션 개발을 총괄해, EPP(엔드포인트플랫폼)와 EDR 신규 솔루션의 성공적 출시 등으로 EP사업부 성장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 부사장 승진

김기인 최고재무책임자(CFO)

▲ 상무보 승진

안정보 글로벌사업본부장
 
정청환 엔드포인트개발실장

(왼쪽부터) 김기인 CFO, 정청환 엔드포인트개발실장, 김기인 글로벌사업부장(사진=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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