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개별SO발전연합회는 29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서 전국개별SO발전연합회 정기회의를 갖고 제 7대 회장으로 현 회장인 이한오 금강방송 대표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장직 임기는 2년이며, 이 회장은 2016년 9월 회장으로 선임,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재선임됐다. 이 회장은 2010년부터 금강방송 대표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한오 개별SO발전연합회 회장은 “현 정부의 지역분권 기조와 맞물려 지역케이블TV의 역할이 새롭게 조명되고 미디어의 공공성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지역성 구현과 이용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