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안랩이 성남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에서 간식을 만들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안랩 베이커리’ 봉사활동을 23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안랩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프로그램 1℃의 일환으로 열렸다. 안랩은 이날 만든 간식을 적십자 봉사원들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프로그램 결연세대 40여 명에게 전달했다.
안랩의 1℃는 2016년 2월부터 시작한 임직원 ‘감성 지능’을 강화하기 위한 안랩의 사내 프로그램이다. 안랩 1℃는 ▲자율적 봉사활동 참여, 명사 특강 등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와 ▲결혼, 육아 교육 등 임직원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는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직장인 예절 및 대화법 등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한솥밥 먹는 동료’ 등 총 3가지 주제로 특강 및 워크숍,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