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체험 부스를 마련해 유아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유교전에 방문한 고객은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U+tv 아이들나라 2.0과 넷플릭스의 키즈 콘텐츠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U+tv 아이들나라 2.0은 IPTV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안심하고 볼 수 있는 유아서비스 플랫폼이다. 체험존에서는 ▲아이가 직접 TV 콘텐츠를 만들며 창의력을 키우는 AR놀이플랫폼 생생 체험학습 ▲AI 기반 외국어 학습 서비스 외국어 놀이 ▲웅진북클럽의 인기 전집 콘텐츠를 TV로 볼 수 있는 웅진북클럽TV 등 자녀 교육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다.

넷플릭스 부스에서는 지난 16일부터 공식 제휴를 통해 U+tv에서 이용 가능한 넷플릭스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부스에서는 넷플릭스의 다양한 키즈 콘텐츠는 물론 음성 및 자막 변경기능을 활용한 외국어 학습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키즈 콘텐츠만 메인 화면에 나타나게 설정할 수 있는 키즈 프로필, 자녀 연령대 이상의 콘텐츠는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시청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자녀 보호 설정 기능도 이용해볼 수 있다. 행사장에 방문한 가족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의 LG유플러스 체험 부스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의 LG유플러스 체험 부스 모습 (사진=LG유플러스)

행사 부스에서 서비스를 체험만해도 참여 선물을 받을 수 있고,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는 퀴즈쇼와 체험존 방문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기프티콘을 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U+tv 아이들나라 2.0은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접목시킨 서비스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와 올해 연속으로 통신3사 중 순증 가입자 수 1위를 달성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행사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AR, AI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양방향 미디어 교육 매체로 거듭난 U+tv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안심하고 볼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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