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U+아이돌 라이브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앱을 설치하고 영상을 공유하면 공개방송 방청권 등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좋아하는 아이돌 무대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감상하는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 라이브 출시를 기념해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SBS MTV 더쇼 방청권 2매(10명)를 증정한다. 방청권 당첨자는 매주 금요일 17시 U+아이돌 라이브 공지사항 페이지 및 개별 공지된다.

또 다음 달 6일까지 U+아이돌 라이브 내 공연 영상을 SNS(트위터)에 공유하고 해당 URL을 첨부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5만원(1명) ▲도서문화상품권 1만원(100명) ▲도서문화상품권 5000원(500명)을 제공한다.

U+아이돌 라이브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등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11월 iOS 앱 출시로 아이폰 이용 고객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U+아이돌 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구태형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2담당은 “U+아이돌Live의 다양한 영상을 감상하고 공유하면 실제로 최애 공연을 볼 수 있다”며 “멤버별 영상, 카메라별 영상 등 덕후의, 덕후를 위한, 덕후에 의한 기능 적용으로 10, 20대 이용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내 VR기능 추가로 더욱 생생한 덕질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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