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 30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18년 ICT 신기술 체험의 날 박람회에서 드론, IoT, 로봇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총망라해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각 분야별 체험존을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최첨단 ICT 기술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드론 체험존에서는 5G 시대를 주도할 서비스로 예상되는 U+스마트드론과 클라우드 관제 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었다. 드론 기체와 관제화면 모니터를 전시, 사업담당자가 직접 서비스를 설명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산업IoT 체험존에서는 이미 국내외 많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U+IoT 가스안전 솔루션과 U+IoT 모터진단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고객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서비스 체험키트와 관제화면 모니터/패드를 전시한 것이 특징이다.

휴머노이드 상담로봇 페퍼는 특히 학생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었다. 로봇 체험관에서는 LG유플러스의 AI기술이 적용된 페퍼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즉석 인화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김봉천 LG유플러스 기업영업3그룹장(상무)은 “최첨단 ICT 기술을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가치 창출을 위한 ICT 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0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18년 ICT 신기술 체험의 날 박람회에서 드론, IoT, 로봇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총망라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난 30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18년 ICT 신기술 체험의 날 박람회에서 드론, IoT, 로봇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총망라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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