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0일 새 아이패드 공개...애플펜슬2·제스처 기능
애플, 30일 새 아이패드 공개...애플펜슬2·제스처 기능
  • 백연식 기자
  • 승인 2018.10.3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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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애플이 오는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아이패드 프로 등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새로운 아이패드와 맥북 제품들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 새로운 애플펜슬2를 적용할 것이라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애플펜슬2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되고 제스처를 지원할 예정이다.

애플 OS(운영체제)인 iOS 개발자 길헤름 람보(Guilherme Rambo)는 트위터를 통해 애플 펜슬2 코드명은 ‘B332’이며 제스처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과 폰아레나는 29일 보도했다. 애플펜슬2의 새로운 제스처 기능은 사용자가 작업 중 애플 펜슬의 측면을 손가락으로 슬라이드 해 브러쉬 크기와 색상 등을 변경할 수 있다.

애플펜슬 2에 갤럭시노트9의 S펜처럼 버튼이 장착될지, 아니면 사용자가 제스처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압력에 민감한 센서가 적용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iOS 개발자인 트로턴-스미스(Steve Troughton-Smith)에 따르면,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사용자가 누르고 있어야 하는 일종의 버튼(아마도 솔리드 스테이트)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아이패드 (사진=폰아레나)
아이패드 (사진=폰아레나)

애플 펜슬은 지난 2015년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액세서리로 공개됐다. 센서가 적용돼 있어 누르는 강도와 기울기를 인식하며 커넥터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다.

한편, 새로워진 아이패드 프로는 베젤리스 디자인에 페이스 ID 기능을 갖춰 아이폰X(텐)의 디자인과 유사할 것이 유력하다. 하지만, 아이폰X와 달리 노치 디자인을 채택하지 않고도 페이스 ID 기능이 작동되며 가로 모드에서도 기기 잠금을 해제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와 12.9인치 2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기기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위해 새롭게 USB-C 포트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애플이 최근 출시한 A12 바이오닉 칩셋의 새로운 변종으로 프로세서를 업그레이드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애플이 독자 개발한 그래픽 칩이 들어갈 수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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