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LG유플러스는 올해 4월 새롭게 선보인 U+프로야구의 6개월 간 일별 누적 이용자 수가 1900만명 수준으로 2000만명에 육박했다고 25일 밝혔다. 순 사용자수는 150만명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출시 후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등 다른 앱이나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기능을 적극 알리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야구팬들이 즐겨 찾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대규모 체험부스를 운영해 고객이 직접 U+프로야구 서비스를 시연·체험하기도 했다.
또, 9월 한달 간 경기 중 실시간 그래픽과 데이터를 결합해 제공하는 AR입체중계를 시범 서비스해 투구·타구·주루·수비 궤적 등의 데이터 그래픽을 프로야구 생중계 화면과 함께 제공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5G 상용화 시엔 화질, 화면수, 타임슬라이스, VR/AR 등 5G향 기능을 대폭 강화한 고객 체감형 스포츠 중계 서비스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U+프로야구에서는 11월 12일까지 포지션별 영상 시청이벤트를 진행한다. U+프로야구 앱에서 야구 생중계 시청 시 포지션별 영상을 보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LG올뉴그램 노트북(2명) ▲프로야구 유니폼(20명) ▲커피교환권(200명)을 증정한다. 포지션별 영상을 많이 시청할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U+프로야구에서 제공하는 포지션별 영상, 득점장면 다시보기, 상대 전적 비교,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핵심 기능으로 야구팬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포스트 시즌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기능, 5G 기술로 더 발전된 기능을 선보이며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서비스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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