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운드리(Foundry) 사업부가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면서 생태계 내 업체들도 해외로 발을 넓히고 있다.

8인치·12인치 파운드리 서비스를 강화한만큼, 대규모 물량은 아니더라도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할 수는 있다는 판단에서다. 틈새 시장인 8인치는 물론, 좀처럼 늘지 않던 12인치 가동률도 증가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삼성전자의 12인치 생산 라인의 가동률은 80% 초반대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로 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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