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가상화폐 시장이 계속해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리플은 35% 이상 급격하게 올랐다. 가상화폐 시장 거래량도 증가하면서 호조가 전망되고 있다.

해외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21일 오전 7시 현재 24시간 대비 0.26% 오른 6438.38달러(한화 720만 4547.22원)로 거래되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보면 국내 비트코인 가격도 오전 7시 현재 24시간 대비 0.89% 오른 730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시장을 막론하고 주요 알트코인도 상승세다. 코인마켓캡을 보면 글로벌 이더리움 가격은 현재 24시간 대비 0.9% 상승한 212.57달러(한화 약 23만 7865.83원), 글로벌 비트코인캐시(BCH) 가격은 현재 24시간 대비 0.44% 상승한 434.75달러(한화 약 48만 6485.25원)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리플 가격 역시 현재 24시간 대비 35.52% 오른 0.442297달러(한화 약 494.93원), 글로벌 IOTA 가격은 현재 24시간 대비 1.4% 오른 0.538240달러(한화 약 602.29원)로 나타났다.

가상화폐 전문 매체 CCN에 따르면 리플은 10월까지 새로운 가상통화 제품을 발표함에 따라 크게 증가했다. 리플의 글로벌 전략 계정 책임자인 마커스 트레처는 최근 리플넷이 40개국에 걸쳐 급속한 확장을 경험해 왔으며, 국제적으로 더 빠르고 투명한 지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CCN은 지배적인 가상통화가 향후 며칠 동안 추진력을 유지하기 위해 비트코인의 양이 40억달러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의 양이 42억 달러 이상을 유지했으며, 글로벌 가상 통화 교환 시장의 양은 100억 달러에서 120 억 달러로 증가했다. 주요 가상화폐 시장 규모와 가격이 회복됨에 따라 시장의 평가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인마켓캡의 21일 오전 7시 기준 글로벌 주요 가상화폐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6438.38달러(한화 720만 4547.22원) ▲이더리움 212.57달러(한화 약 23만 7865.83원) ▲리플  0.442297달러(한화 약 494.93원) ▲비트코인캐시(BCH) 434.75달러(한화 약 48만 6485.25원) ▲IOTA 0.538240달러(한화 약 602.29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0.26% ▲이더리움 0.9% ▲리플 35.52% ▲BCH 0.44% ▲IOTA 1.4% 등으로 가상화폐 가격이 올랐다.

9월 21일 오전 7시 기준 빗썸의 가상화폐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730만2000원 ▲이더리움 24만원 ▲리플 495원 ▲BCH 49만5000원 ▲라이트코인 6만1900원 ▲모네로 12만8000원 ▲퀀텀 3860원 ▲아이콘 807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1.22% ▲이더리움 1.05% ▲리플 34.14% ▲BCH 1.22% ▲라이트코인 1.14% ▲모네로 2.31% ▲퀀텀 3.48% ▲아이콘 2.15% 등으로 가상화폐 가격이 대부분 올랐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21일 오전 7시 현재 24시간 대비 1.22% 오른 730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이더리움 가격은 오전 7시 현재 24시간 대비 1.05% 오른 24만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BCH 가격은 오전 7시 현재 1.22% 오른 49만5000원으로 확인됐다.